삼성전자,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하다
삼성전자가 8년만에 개최한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 최고경영진들이 총출동해 향후 10년의 비전과 목표를 밝히며 성장둔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삼성전자는 6일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IT업계 전문가 400여명을 초대해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 2013’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이상훈 사장(CFO),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 전동수 메모리사업 사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