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LG·네이버 등 '국가대표 AI' 만든다···정부, 5개팀 최종 선정
과기정통부가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엔씨AI, 엘지경영개발원 AI연구원 등 5개 정예팀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했다. 각 팀은 B2B·B2C·공공 부문 혁신을 목표로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통합형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정부는 데이터·인재·GPU 지원을 바탕으로 연내 1차 평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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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LG·네이버 등 '국가대표 AI' 만든다···정부, 5개팀 최종 선정
과기정통부가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엔씨AI, 엘지경영개발원 AI연구원 등 5개 정예팀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했다. 각 팀은 B2B·B2C·공공 부문 혁신을 목표로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통합형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정부는 데이터·인재·GPU 지원을 바탕으로 연내 1차 평가를 실시한다.
통신
[통신25시]점유율 40% 무너진 SKT, '갤럭시퀀텀6'로 반격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로 하락한 점유율 회복을 위해 양자암호 5G 스마트폰 '갤럭시퀀텀6'를 출시했다. 단통법 폐지로 최대 38만원의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제공돼 실구매가가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양자암호 및 AI 기능을 강화해 통신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인터넷·플랫폼
티맵, 인공지능 내비게이션 혁신···AI 음성인식 '에이닷'으로 진화
티맵이 8월 말 예정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NUGU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에이닷으로 전면 전환한다. 이로써 내비게이션은 기계적 명령어 인식에서 벗어나, 운전자의 자연스러운 질문과 요구에 실시간 대응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진화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생성형 AI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AI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통신
SKT '독자 AI' 컨소시엄에 최종현학술원·한국고등교육재단 합류한다
SK텔레콤이 주도하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컨소시엄에 최종현학술원과 한국고등교육재단이 협력 의향서를 제출했다. 정책 연구와 인재 양성 분야를 대표하는 두 재단의 합류로 AI 기술의 사회적 확장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컨소시엄에는 크래프톤, 포티투닷, 리벨리온 등 주요 산업계와 서울대학교, KAIST 연구진이 함께 참여해 주권형 AI 모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게임
SKT-크래프톤, 추론 특화 AI 언어 모델 3종 공개
SK텔레콤과 크래프톤이 70억 파라미터 규모의 추론 특화 AI 언어 모델 3종을 공동 공개했다. 크래프톤의 독자적 오답 복기 학습 기법을 적용해 수학 및 코드 개발 분야에서 성능을 크게 높였으며, 모델은 허깅페이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통신
'국가대표 AI' 노리는 SKT "초거대 AI 산업·일상화 선도"
SK텔레콤이 340억 매개변수 기반 한국어 대형언어모델 '에이닷 엑스 3.1'을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 버전보다 코드·수학 성능이 대폭 개선됐으며,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술 공유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통신
SK텔레콤, 해외 체류·군 복무 고객에 위약금 면제 기간 별도 지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약정 해지 위약금 면제 대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군 복무, 해외 체류, 장기 입원 등 불가피한 사유로 7월 14일 이전 해지하지 못한 고객도 관련 증빙서류 제출 시 위약금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면제 신청은 해지 후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통신
SKT, 보상안 빛봤다···위약금 면제에도 유입률 '쑥'
SK텔레콤이 해킹 사태 이후 보상안을 발표하자 신규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8월 통신요금 50% 할인,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멤버십 혜택 등 파격적 정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위약금 면제 등의 조치에 이탈한 고객도 있었으나 효과적인 보상책으로 신규 유입세가 이탈분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
통신
반값 요금·위약금 면제···'파격 보상' SK텔레콤 "고객 신뢰 되찾겠다"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신뢰 회복을 위해 총 1조2천억원 규모의 손실을 감수하며, 전 고객에게 8월 통신요금 50% 할인과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등 보상 정책을 시행하고, 해지 고객의 위약금도 면제한다. 5년간 7000억원을 정보보호에 투자하며 보안체계 혁신과 인력 확대, 정보보호 기금 조성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 컷
[한 컷]류제명 과기부 2차관 "침해사고 이후 SKT 떠난 가입자도 위약금 면제 대상"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SK텔레콤 침해사고 최종 조사결과'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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