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로봇개 GRC 발목 잡힌 LIG넥스원, 美 시장 '첩첩산중'
LIG넥스원이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인수한 사족보행 로봇기업 GRC가 누적 적자 300억원과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특허 소송 여파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대미 로비, 사업 목적 확대 등 적극적 대응에도 미국 현지에서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LIG넥스원 주가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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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개 GRC 발목 잡힌 LIG넥스원, 美 시장 '첩첩산중'
LIG넥스원이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인수한 사족보행 로봇기업 GRC가 누적 적자 300억원과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특허 소송 여파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대미 로비, 사업 목적 확대 등 적극적 대응에도 미국 현지에서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LIG넥스원 주가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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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지배하라"···대한항공, 공군 '전자전기' 개발 출사표
대한항공이 LIG넥스원과 손잡고 1조7,775억 원 규모의 한국형 전자전기 개발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외국산 민항기를 군용 전자전 항공기로 개조하는 고난도 사업으로, 성공 시 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과 글로벌 수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KAI 컨소시엄과 입찰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LIG넥스원에 전망 엇갈려···"실적 양호하지만 추정치 하회"
LIG넥스원의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자 증권사들의 전망이 엇갈렸다. 메리츠증권과 한화투자증권 모두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했으나 투자 의견은 각각 '중립'과 '매수'로 나뉘었다. 수출 성장과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마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는 가운데, 연구개발비 부담과 하반기 영업이익률 하락 우려가 함께 제기된다.
산업일반
LIG넥스원, 2.8조원 규모 천궁-Ⅲ 개발 총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위사업청이 차세대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 '천궁-Ⅲ' 개발 사업의 총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LIG넥스원을 선정했다. 총 2조8,300억원이 투입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각각 발사대와 레이더를 담당한다. 2035년 전력화를 목표로 한다.
중공업·방산
'AI 인재 양성' LIG넥스원, 성남시·두산에너빌리티와 맞손
LIG넥스원이 성남시, 두산에너빌리티와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성남 지역 초중고를 대상으로 AI·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협력으로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미래 경쟁력 제고"
LIG넥스원이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성과와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외 사업장과 종속기업까지 성과 범위를 확대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Scope3), 신재생에너지 도입, 장애인 고용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상생협력과 투명성 확보에도 주력했다.
중공업·방산
방산4사 매출 8조 축포···"안 좋을 수가 없다"
올해 1분기 K-방산이 들썩이고 있다. 일찌감치 실적축포를 쏘아올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현대로템까지 줄줄이 실적잔치를 벌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4' 방산업체의 1분기 합산 매출은 총 8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도 8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971억원)의 4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K-방산 맏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선봉에 섰다.
중공업·방산
K-방산 '빅4' 수주잔고 100조원 눈앞
한국의 4대 방산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LIG넥스원, 현대로템의 수주잔고가 100조 원에 육박하며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화는 K9 자주포 수출로 성장을 거듭했으며, KAI는 KF-21 등의 노선으로 연평균 7.7% 성장했다. LIG넥스원과 현대로템은 대규모 수출 계약으로 수직 상승 중이다.
종목
LIG넥스원, 3208억원 규모 위성 시스템 개발 공급 계약
코스피 상장사 LIG넥스원이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3208억원 규모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 시스템 및 본체 개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79%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다. 이날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0.16% 하락한 3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834억원 장사정포 요격체계 체계개발 사업 수주
LIG넥스원이 국방과학연구소와 834억원 규모의 장사정포 요격체계 체계개발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을 목표로 수도권 등 주요 시설 방어를 위한 방위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LIG넥스원은 저고도 방공분야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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