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르포]'GPU 온도' 잡아라···LGU+ 데이터센터 '핵심 기술' 살펴보니
LG유플러스가 평촌2센터 데모룸에서 AI 데이터센터용 수랭식 냉각 기술을 시연했다. 직접-칩 냉각과 액침냉각 모두 적용해 GPU 서버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 전력 효율, 공간, 하드웨어 수명 개선에 기여한다. 업계는 공랭식 한계를 넘는 수랭식이 미래 인프라로 주목받는다고 평가한다.
[총 1,528건 검색]
상세검색
통신
[르포]'GPU 온도' 잡아라···LGU+ 데이터센터 '핵심 기술' 살펴보니
LG유플러스가 평촌2센터 데모룸에서 AI 데이터센터용 수랭식 냉각 기술을 시연했다. 직접-칩 냉각과 액침냉각 모두 적용해 GPU 서버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 전력 효율, 공간, 하드웨어 수명 개선에 기여한다. 업계는 공랭식 한계를 넘는 수랭식이 미래 인프라로 주목받는다고 평가한다.
통신
LGU+, 해킹 방지 '총력'···"전담조직 꾸리고 투자 지속 확대"
LG유플러스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5년간 총 7000억원을 투자하고,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도입한다. 조직 체계 개편과 AI 기반 관제, 데이터 중심 보안 전환 등 혁신 전략을 추진하며, 보안 인력도 대폭 확충한다. 민관 협력 체계도 강조하고 있다.
통신
LGU+, 3년 만에 희망퇴직···최대 연봉 3배 지급
LG유플러스가 3년 만에 만 50세 이상, 10년 이상 재직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퇴직자에게는 연봉 최대 3배와 성과급, 학자금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복지포인트는 퇴직 전까지 사용해야 하며, 내부 심사 후 9월 말 최종 퇴직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
통신
LG유플러스, 1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LG유플러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678만300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자본금 감소 없이 주주이익 확대를 목표로 하며, 중간배당도 주당 250원으로 총 1074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주주환원율을 40~60%로 제고하는 중장기 전략에 따른 것이다.
통신
당국 경고도 무색··LGU+, 선 넘은 'SKT 고객' 유치전
LG유플러스 일부 대리점이 SK텔레콤 해킹 사태를 악용해 가족을 통한 번호이동을 유도하고, 정부를 사칭하는 허위 광고까지 벌여 논란이다. 공포마케팅과 과장광고가 이어지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피해 방지와 불법 행위 조사에 착수했다.
한 컷
[한 컷]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앞에서 열린 '현장간부 결의대회'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의 현장간부 결의대회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앞에서 열리고 있다.
한 컷
[한 컷]간부 결의대회서 발언하는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앞에서 열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의 현장간부 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발언하는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앞에서 열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의 현장간부 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 "강제발령 시도·근무형태 개악 중단하라"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 노조원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앞에서 열린 현장간부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통신
익시오, AI 보안으로 진화···LGU+ '안티딥보이스' 공개
LGU+가 온디바이스 AI 기반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익시오에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위변조된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 근절에 나섰으며, 3년 내 600만 가입자를 목표로 보안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