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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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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3분기 1248억 적자···4분기 ESS로 반등 신호탄(종합)

에너지·화학

SK온, 3분기 1248억 적자···4분기 ESS로 반등 신호탄(종합)

SK온이 올해 3분기 120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국 시장 중심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확장해 가동률 향상과 수익성을 동시에 방어하겠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계열사 SK온이 3분기 매출 1조8079억원, 영업손실 124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이다. 다만 SK온 통합법인으로는 영업이익 179억원을 달성하며 2개 분기 연속

SK온 새 수장에 이용욱 사장···'재무개선·미래 포트폴리오' 투트랙 전략 시동

에너지·화학

SK온 새 수장에 이용욱 사장···'재무개선·미래 포트폴리오' 투트랙 전략 시동

SK그룹이 이용욱 SK실트론 사장을 SK온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며 배터리 사업 재도약에 나섰다. SK온은 SK엔무브와의 합병을 앞두고 적자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이용욱 신임 사장은 경영·투자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K배터리, 3분기 실적 희비···LG 웃고 삼성·SK 울고

에너지·화학

K배터리, 3분기 실적 희비···LG 웃고 삼성·SK 울고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LG에너지솔루션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각각 3분기 경영실적을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전 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지만, 삼성SDI와 SK온은 고객사 재고조정 여파와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증권가 전망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의 3분기 합산 예상 매출액

'통합 SK온' 출범 앞두고 MBK 이사 사임···이사회 정비 신호탄

에너지·화학

[단독]'통합 SK온' 출범 앞두고 MBK 이사 사임···이사회 정비 신호탄

SK온이 다음 달 1일 SK엔무브와의 합병을 앞두고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합병을 불과 한 달 남겨둔 시점에서 재무적투자자(FI) 측 인사였던 부재훈 SK온 기타비상무이사가 임기를 남긴 채 중도 사임하면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재훈 SK온 기타비상무이사는 이달 1일 자로 임기 약 5개월을 남기고 사임했다. 기존대로라면 부 이사의 임기 만료 시점은 내년 3월이다. 1970년대생인 부 이사는 MBK파트너스 스페셜시튜에이션스(SS) 대표

SK온, 3분기 4000억 적자 전망···SK엔무브, 구원투수 될까

에너지·화학

SK온, 3분기 4000억 적자 전망···SK엔무브, 구원투수 될까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 기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K온이 올해 3분기에도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온의 적자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그룹 내 '알짜배기'로 꼽혀온 SK엔무브의 실적이 흑자 전환의 키가 될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온은 올해 상반기 매출 3조713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3조2371억원) 대비 14.7% 늘어났지만, 영업손실은 무려 3657억원을 기

韓 ESS 배터리 수주 2차전 서막···1조원 누가 거머쥘까

에너지·화학

韓 ESS 배터리 수주 2차전 서막···1조원 누가 거머쥘까

10월 시작되는 2차 ESS 입찰을 앞두고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 총 540MW, 1조원대 규모로 예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생산 등 비가격 지표 강화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삼성SDI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LG와 SK온도 생산전략을 재편하며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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