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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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검색결과

[총 3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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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오늘 1분기 실적 마무리···상반기도 캐즘 '직격탄'

에너지·화학

K배터리, 오늘 1분기 실적 마무리···상반기도 캐즘 '직격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오늘(30일) 나란히 1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고, 삼성SDI는 4000억원대 대규모 영업손실을 내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 배터리 후발주자 SK온은 1조원대 매출을, 영업손실 규모는 약 2800억원대로 예측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는 이날 나란히 지난 1분기 실적 발표를 마무리한다. 이날 실적 공개를 앞둔 기업은 LG에너

5개월 만에 지분가치 1800억원 증가

종목

[신흥주식부자|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5개월 만에 지분가치 1800억원 증가

유일로보틱스가 SK온의 인수 가능성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하며 김동헌 대표의 지분가치도 1800억 원 증가했다. SK배터리아메리카는 공동보유자로 올라서며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SK그룹의 로봇 산업 확대 전략과 유일로보틱스의 기술력이 맞물리며 향후 투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배터리도 포함, 당분간 직간접적 타격 불가피

에너지·화학

[관세폭탄]배터리도 포함, 당분간 직간접적 타격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3일 오전 5시)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그간 우려했던 배터리마저 관세 품목 대상에 포함되면서 당분간 직간접적인 타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경내 정원 로즈가든에서 행사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상호관세 방침을 발표했다. 한국에 부과되는 관세는 25%로, 배터리와 석유화학 제품 등

SK온, 유일로보틱스 최대주주 콜옵션 확보···자동화 사업 강화

에너지·화학

SK온, 유일로보틱스 최대주주 콜옵션 확보···자동화 사업 강화

SK온의 미국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가 유일로보틱스와 콜옵션 계약을 체결해 최대주주 지위를 노린다. 이번 계약으로 SK배터리아메리카는 향후 5년 내에 유일로보틱스의 최대주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 유일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과 협동로봇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 사업을 이끌고 있다. SK온은 배터리 생산장비 지능화를 목표로 유일로보틱스의 기술을 공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IRA 3년차' 美로 향하는 K배터리···현지 수주 경쟁 본격화

에너지·화학

'IRA 3년차' 美로 향하는 K배터리···현지 수주 경쟁 본격화

국내 배터리 업계가 북미 현지서 수주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시행 약 3년차를 맞이하면서 미국 정부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배터리를 실제 생산·납품할 수 있느냐가 이들의 기업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최근 북미 완성차 고객사 확보와 함께 현지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IRA의 구체 요건이

수출입은행, 현대차·SK온 美 합작 공장에 15억 달러 금융 지원

은행

수출입은행, 현대차·SK온 美 합작 공장에 15억 달러 금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배터리산업의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둔화) 돌파를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수은은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소재한 '현대차그룹- SK온 합작법인'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기차 수요 증가세 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배터리 산업의 동향을 직접 청취하고, 우리나라 완성차 및 배터리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

주총서 존재감 드러낸 K배터리 CEO들···북미·유럽 '정조준'

에너지·화학

주총서 존재감 드러낸 K배터리 CEO들···북미·유럽 '정조준'

국내 배터리 업계 수장들이 이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북미와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글로벌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이 내년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이들은 유럽을 '제2의 기회의 땅'으로 삼고, 북미 시장에서는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북미·유럽 잡아라"…입지 확대 본격화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LG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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