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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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검색결과

[총 3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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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SK엔무브 전격 합병···"합병은 선택 아닌 필수 과제"(종합 2보)

에너지·화학

SK온·SK엔무브 전격 합병···"합병은 선택 아닌 필수 과제"(종합 2보)

"배터리 사업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사, 사이트들,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기술과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으며, 자리에는 장 사장을 비롯한 이석희 SK온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모회

SK온·SK엔무브 합병···SK이노, '배터리 살리기' 일단락

에너지·화학

SK온·SK엔무브 합병···SK이노, '배터리 살리기' 일단락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과 대규모 자본확충을 결의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합병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춘 토털 에너지 회사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온, SK엔무브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SK온이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하고, 합병법인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이석희 SK온 사장 등 최고 경

SK이노베이션, SK온·SK엔무브 합병 결의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SK온·SK엔무브 합병 결의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윤활유 전문 계열사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한다. 전기화 관련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물류 효율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은 30일 자회사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SK온이며, SK엔무브는 소멸법인이 된다. 합병 비율은 1 대 1.16616742로 산정됐으며, 합병 신주 발행주식 수는 66,466,968주다. SK이노베이션은 미래 핵심 성장동

에코프로이노베이션, SK온에 수산화리튬 공급···고객 다변화 속도

에너지·화학

에코프로이노베이션, SK온에 수산화리튬 공급···고객 다변화 속도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SK온에 처음으로 수산화리튬 6000톤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전기차 약 10만 대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양사는 연내 추가 공급도 논의 중이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정책 변화에 맞춰 국내외 배터리 및 자동차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리튬메탈음극 등 차세대 전지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온-엘앤에프 맞손···美ESS용 LFP 배터리 사업 시동

에너지·화학

SK온-엘앤에프 맞손···美ESS용 LFP 배터리 사업 시동

SK온과 엘엔에프가 북미 ESS 시장을 겨냥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K온은 지난 10일 엘앤에프와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신영기 SK온 구매본부장, 이병희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공급 물량과 시기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만년 적자 SK온, 2분기 반등 전망···현대차 출하량 덕

에너지·화학

만년 적자 SK온, 2분기 반등 전망···현대차 출하량 덕

SK온이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올해 2분기 일시적인 실적 반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는 현대차향(向) 배터리 출하량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1분기 적자 지속 등으로 연간 흑자 전환은 여전히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일 증권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올해 2분기 매출 약 1조3800억원, 영업손실 27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전 분기(1조6054억원) 대비 14% 감소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1분기(29

"신입 NO, 경력만 오세요"

에너지·화학

[전소연의 배터리ZIP]"신입 NO, 경력만 오세요"

"올해 배터리 업계 채용이요? 없다고 봐야죠. 있어도 대부분 경력직이고요. 신입사원 채용은 여건이 안돼서 힘들어요." 최근 만난 한 취재원의 말입니다. 배터리 업계 채용 계획에 대해 묻자, 잠시 말을 고르던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예상치 못한 답변은 아니었습니다. 약 2주 전부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채용 계획에 대해 취재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모두 "당분간은 어렵다"였습니다. 배터리 업계를 두고 사람들은 '사면초가

탈중국 속도 내는 K배터리···공급망 다변화 '총력전'

에너지·화학

탈중국 속도 내는 K배터리···공급망 다변화 '총력전'

국내 배터리 업계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탈(脫) 중국' 전략에 강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미·중 갈등 심화 속에 핵심 소재와 원료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북미·유럽 등으로 공급망 다변화 나선 K배터리 11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공급망 분절화의 경제적 영향 분석방법론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우리나라가 핵심광물을 가장 많이 의존한 수입국은 중국으로 나타났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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