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엔무브, LG전자·GRC와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MOU 체결
SK엔무브가 LG전자, 미국 GRC와 함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액침냉각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삼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냉각 시스템을 공동으로 실증하고, 에너지 효율성과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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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SK엔무브, LG전자·GRC와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MOU 체결
SK엔무브가 LG전자, 미국 GRC와 함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액침냉각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삼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냉각 시스템을 공동으로 실증하고, 에너지 효율성과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산업일반
SK엔무브, 인도 합작법인 설립···세계 3위 車시장 공략
SK엔무브가 인도 아난드그룹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세계 3위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순 수출이 아닌 직접 진출 방식으로 프리미엄 윤활유 제품군을 앞세워 판매망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단독]'통합 SK온' 출범 앞두고 MBK 이사 사임···이사회 정비 신호탄
SK온이 다음 달 1일 SK엔무브와의 합병을 앞두고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합병을 불과 한 달 남겨둔 시점에서 재무적투자자(FI) 측 인사였던 부재훈 SK온 기타비상무이사가 임기를 남긴 채 중도 사임하면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재훈 SK온 기타비상무이사는 이달 1일 자로 임기 약 5개월을 남기고 사임했다. 기존대로라면 부 이사의 임기 만료 시점은 내년 3월이다. 1970년대생인 부 이사는 MBK파트너스 스페셜시튜에이션스(SS) 대표
에너지·화학
"재무구조 높이고 상장 불씨"···SK온·엔무브, 통합법인으로 새출발(종합)
SK그룹 전기차 배터리 기업 SK온과 윤활유·액침냉각 전문 SK엔무브가 하나의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속 실적과 IPO(기업공개) 부담을 떠안은 배터리 부문을 살리고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30일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두 기업의 통합은 SK온이 SK엔무브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에너지·화학
SK온·SK엔무브 합병···SK이노, '배터리 살리기' 일단락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과 대규모 자본확충을 결의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합병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춘 토털 에너지 회사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온, SK엔무브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SK온이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하고, 합병법인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이석희 SK온 사장 등 최고 경
에너지·화학
'4수 실패' SK엔무브, 결국 SK이노 품으로···다음 단계는?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엔무브의 지분을 100% 매입하며 기업공개(IPO)를 잠정 중단한다. SK이노베이션이 중복 상장 논란에 대한 부담을 털고 SK온과의 구조 재편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엔무브 지분 매입'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7월2일 재무적투자자(FI) 에코솔루션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SK엔무브 주식 전량인 1200만주를
에너지·화학
SK이노, SK엔무브 완전 자회사로 품었다···IPO 잠정 중단
SK이노베이션이 SK엔무브 지분 30%를 8592억 원에 추가 매입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자금 조달을 위해 교환사채 발행과 자기주식 처분도 시행한다. IPO는 잠정 중단했으며, 경영권 강화와 효율성 제고가 목적이다.
에너지·화학
정유 4사, 액침냉각 시장에 주목···3조원 미래 먹거리
정유업계가 윤활유 사업의 연장선인 미래 먹거리 '액침냉각' 시장에 뛰어들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는 윤활유 기반의 액침냉각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열을 방출하는 '공랭식'과 물이나 냉각수를 활용해 열을 방출하는 방식인 '수랭식'이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이보다 한층 더 발전된 액침냉각은 전자기기를 액침냉각유에 담가 열을 식히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냉각속도가 빠른 점이
에너지·화학
SK엔무브, 차량용 냉매 원료 '아이오딘' 선제적 확보
SK엔무브가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차세대 차량용 냉매의 핵심 원료인 아이오딘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핵심 원료인 아이오딘을 활용, 기존 냉매 보다 냉난방 성능이 개선된 차세대 차량용 냉매를 개발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SK엔무브는 아이오딘 생산량 기준 전 세계 1위 기업인 칠레 SQM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인 공급 시기와 물량은 본 계약 체결 후 확정된다. SQM은 올해 연간 1만4000톤(t)의 아이오딘을 판매
에너지·화학
SK엔무브,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골드 등급' 획득
SK엔무브는 글로벌 ESG 공급망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개국 13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5%), 실버(15%), 브론즈(35%)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공급망 관리와 지속가능성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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