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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책임 회피' 쇼, 명분 쌓기 불과

기자수첩

[기자수첩]MBK '책임 회피' 쇼, 명분 쌓기 불과

MBK파트너스의 '책임 선언'은 진짜 책임이 아니라 또 다른 변명에 불과하다. 대주주로서의 최소한의 역할조차 회피하는 '명분 쌓기'가 국민과 투자자를 기만하고 있다. 금일 MBK가 발표한 '사회적 책임 이행 방안'에 대한 기자의 솔직한 속내다. 특히 MBK의 홈플러스 '3000억원 지원'과 '최대 2000억원 무상 증여' 계획은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없다. 실제 현금 투입보다는 연대보증에 무게를 둔 '책임 회피용 생색내기'에 가깝다. 사모펀드 운영사가 책

'홈플러스 불출석' MBK 김병주 회장, 롯데카드 청문회 출석할까

금융일반

'홈플러스 불출석' MBK 김병주 회장, 롯데카드 청문회 출석할까

'롯데카드 최대주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3월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 현안질의 당시 해외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했던만큼 이번 청문회에서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각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롯데카드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은 오는 24일 국회 과방위가 여는 대규모 해킹사고(통신·금융)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MBK "롯데카드 보안투자 오히려 늘려···소홀히 하지 않았다"

카드

MBK "롯데카드 보안투자 오히려 늘려···소홀히 하지 않았다"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최근 자사가 인수한 롯데카드의 해킹 사태에 대해 "보안 관련 투자를 소홀히 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관련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왔다"고 21일 밝혔다. MBK는 전체 IT 비용 대비 보안 투자 비중을 10~12%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BK의 보안 투자 비용은 2019년 71억4000만원에서 올해 128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정보보호 내부 인력도 같은 기간 19명에서 30명으로 증원했다. 2021년에는 '디지로카' 전략에

"계열사 아닌데···" 롯데그룹, "롯데카드 대주주 MBK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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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아닌데···" 롯데그룹, "롯데카드 대주주 MBK파트너스"

롯데그룹이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한 오인을 해명했다. 롯데그룹은 21일 "롯데카드는 롯데그룹에 속한 계열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고객 오인으로 인한 브랜드 가치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의 대주주는 MBK파트너스다. 롯데는 지난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금융·보험법 계열사 지분 보유가 불가능해지면서 2019년 롯데카드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다. 다만 아직 '롯데'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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