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우건설, 울산 북항 터미널 공사 현장서 근로자 1명 사망···"재발 방지 총력" 울산 북항터미널 공사 현장에서 대우건설 하청업체 근로자 1명이 바닥 청소 작업 중 쓰러져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대우건설은 이번 산업재해에 대해 애도와 책임을 표명하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