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LG CNS, 인니서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 착수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온프레미스 SAP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SAP S/4 HANA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LG CNS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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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LG CNS, 인니서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 착수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온프레미스 SAP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SAP S/4 HANA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LG CNS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화학
'전년比 39%↑'···LG화학, 석화 흑자·엔솔 효과에 '숨통'
LG화학이 올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성적을 보여줬다. 얼어붙은 석유화학 상황 속에서도 4개 분기만에 기초소재 부문이 흑자로 돌아오고,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이다. LG화학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1962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의 경영실적을 31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8.9% 증가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2.6% 증가했다. 이는
에너지·화학
LG화학, 3분기 영업익 6797억···전년比 38.9%↑
LG화학은 2025년 3분기 매출 11조1962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11.3% 감소, 영업이익 38.9%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1.9% 하락, 영업이익은 42.6% 상승했다.
전기·전자
피지컬AI부터 스마트팩토리까지...LG전자-엔비디아 미래기술 협력 본격화
LG전자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트윈 등 차세대 산업기술 혁신을 추진한다. 로보틱스와 피지컬AI,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공장 운영 효율화, AI 데이터센터 친환경 냉각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
전기·전자
가전·전장 선방한 LG전자···TV는 적자 확대(종합)
LG전자가 미국 관세 등의 여파에도 선전했다. LG전자의 중심축인 생활가전을 비롯해 전장 사업이 버팀목이 되어준 덕이다. 특히 전장사업의 경우 분기 영업이익률이 처음으로 5%를 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다만 중국발 저가 공세, 희망퇴직 비용 등의 영향이 있었던 TV사업은 지난 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LG전자가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8737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전기·전자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6889억원···전년대비 8.4%↓
LG전자는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21조 8737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4%, 8.4% 감소했다. 미국 관세와 전기차 시장 변화에도 불구, 전장 및 B2B, 구독 사업이 성장세를 보였으며 전장부문 분기 영업이익률이 사상 처음 5%를 돌파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LG에너지솔루션, ESS 기대감에 목표가 상향 릴레이··· 최고 64만원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ESS 실적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다. 증권가는 CAPA 확대, 미국 공장 가동 등을 바탕으로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을 전망한다.
전기·전자
"고맙다 애플"···LG디스플레이, 연간 흑자 달성 '이상無'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애플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OLED 패널 출하가 크게 늘었고,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및 원가 혁신 활동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OLED 전략 강화로 연간 기준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다.
에너지·화학
김동명 "ESS 영업에 집중···내년 성과 가시화할 것"
"LG에너지솔루션은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에 집중해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열심히 해야 하고 내년도 같은 기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30일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내년 북미 ESS 생산능력 확보계획에 대해 김동명 사장은 "자동차 수요는 여러 가지 불확실성들이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3Q 영업익 4310억···전년比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OLED 패널 출하 확대와 효율화 성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며, OLED 제품 매출 비중은 65%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연간 누적 실적 역시 4년 만의 흑자전환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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