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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충격' 뚫은 LG전자, 3분기 B2B 덕분에 웃었다

전기·전자

'관세 충격' 뚫은 LG전자, 3분기 B2B 덕분에 웃었다

미국 관세 여파와 희망퇴직 등 혼란한 내부 변수 속에서도 LG전자가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특히 전장 등 B2B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며 '질적 기업'으로의 전환 효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8751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의 잠정실적을 거뒀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고 영업이익도 8.4% 하락한 수치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5%, 영업이익

LG에너지솔루션 '어닝 서프라이즈', 3분기 영업이익 6013억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어닝 서프라이즈', 3분기 영업이익 6013억

LG에너지솔루션이 이번 3분기 증권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표를 내놨다. 북미 ESS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본업만으로 흑자를 내면서 일회성 요인에 기대지 않은 '진짜 이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2%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4%, 22.2% 상승

고전하는 맏형·힘내는 아우들···LG '삼총사'의 3분기 성적표

전기·전자

고전하는 맏형·힘내는 아우들···LG '삼총사'의 3분기 성적표

LG전자 등 LG가(家) 전자 삼형제의 3분기 성적이 엇갈릴 예정이다. 맏형인 LG전자는 TV사업 부진 및 인력 효율화에 따른 비용 등으로 고전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아우들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은 분발할 전망이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1조2278억원, 영업이익 6005억원이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4.3%, 영업이익은 20.1% 감소한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LG전자의 3분기 실적

캐즘 끝?···K양극재, 3분기 흑자 기대감 '솔솔'

에너지·화학

캐즘 끝?···K양극재, 3분기 흑자 기대감 '솔솔'

전 세계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3분기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일 복수의 증권가 추정치에 따르면 국내 양극재 4대 업체(LG화학·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의 올해 3분기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3142억원, 1353억원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3조5087억원) 대비 5.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398억원)보다 약 3배

해외로 눈 돌리는 K양극재···수익 개선 '총력전'

에너지·화학

해외로 눈 돌리는 K양극재···수익 개선 '총력전'

국내 양극재 업체들이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가운데, 해외 시장 진출에 잰걸음을 놓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양극재 업체들은 올해 각각 대규모 투자 계획을 확정하고 현지 생산거점 구축에 나서고 있다. 급변하는 원재료 가격과 강화되는 글로벌 배터리 규제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에서다. 업체별로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에서 원료를 직접 조달해 원가를

"아버님 댁에 가전 놓아 드려야 겠어요"···삼성·LG, 시니어 케어 공략

전기·전자

"아버님 댁에 가전 놓아 드려야 겠어요"···삼성·LG, 시니어 케어 공략

추석 연휴 부모님 댁을 다녀오면 마음 한켠에 늘 남는 것은 건강에 대한 걱정이다. 나이가 들수록 커지는 부모 돌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전업계가 가족 케어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앞장서 시니어 맞춤 가전과 플랫폼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가족 케어'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9월 25일 시니어 고객을 겨냥한 'LG 이지TV'를 국내 출시했다. LG 서

"풍성한 한가위"···삼성·LG전자, 가전구독 혜택 '업'

전기·전자

"풍성한 한가위"···삼성·LG전자, 가전구독 혜택 '업'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업계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전 구독과 관련한 혜택이 강화돼 눈길을 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신 가전 제품을 부담 없이 구독할 수 있는 'AI 구독 페스타'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제품과 구독케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AI 올인원 2.0' 요금제 신규 고객에게 총 구독 금액의 최대 8%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제공한다

모교 찾은 조주완 LG전자 CEO "성공보다 성장이 더 중요"

재계

모교 찾은 조주완 LG전자 CEO "성공보다 성장이 더 중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모교인 부산대 후배들에게 "성공이 아닌 성장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CEO는 전날 부산대와 산학협력 30주년을 맞아 부산대 기계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보통 기업 CEO는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얘기하지만, 오늘은 성공보다 성장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대 기계공학과 81학번인 조 CEO는 "여러분은 여러분 인생의 주인이며 앞으로 해 나갈 모든 일들의 리더이자 총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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