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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물류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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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떨어진다"···LG전자, 해상운임 하락에 '방긋'

전기·전자

"드디어 떨어진다"···LG전자, 해상운임 하락에 '방긋'

LG전자의 수익성을 가늠짓는 해상운임이 최근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조(兆)단위의 물류비를 지출하며 한숨을 내쉰 LG전자는 올해 운임 하락에 따라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7일 1896.65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는 5주 연속 하락한 동시에, 21주 만에 2000선대가 무너진 수준이다. SCFI는 지난해 5월 31일부터 13주 연속 3000선대를 상회

"생활가전·전장 날았다"···LG전자, 2년 만에 역대 최대 매출 경신(종합)

전기·전자

"생활가전·전장 날았다"···LG전자, 2년 만에 역대 최대 매출 경신(종합)

LG전자가 그룹 '캐시카우'(현금 창출원)인 생활가전과 전장사업의 호실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롭게 썼다. 영업이익은 물류비 증가와 가전 수요 회복 지연에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나, 올해 상반기부터는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LG전자는 23일 연간 실적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7조7282억원, 영업이익 3조41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줄

물류비 고공행진에 비명 지른 LG전자...올해도 어렵다

전기·전자

물류비 고공행진에 비명 지른 LG전자...올해도 어렵다

LG전자가 지난해 1~3분기 운반비(물류비)에 누적 2조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촉발된 홍해 사태에 따른 해상운임 급등 여파다. 시장에서는 아직 집계되지 않은 4분기 비용까지 더하면 LG전자의 물류비 부담이 사상 최대였던 지난 2022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 해상운임에 대한 시장 전망치가 크게 엇갈리면서 물류비 부담에 대한 우려도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조원 이상 물류비 집행 전망 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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