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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검색결과

[총 4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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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사업 확대하는 LG이노텍, 올해 수익성 확대 '분수령'

전기·전자

전장사업 확대하는 LG이노텍, 올해 수익성 확대 '분수령'

LG이노텍이 지난 1분기 역대급 매출을 거둔 가운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예고했던 전장부품 사업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장사업 확대가 현실화되기 위해선 매출과 투자 모두 광학솔루션에 치우친 구조부터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지난 1분기 전장사업 부문에서 46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4912억원) 대비 약 4.8%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전체 매출이

4년 새 2배 '껑충'···둘째 LG디플 자리 넘보는 LG이노텍

전기·전자

4년 새 2배 '껑충'···둘째 LG디플 자리 넘보는 LG이노텍

LG이노텍의 LG그룹 내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빠르게 몸집을 부풀린 LG이노텍은 그룹 전자계열사 가운데 LG디스플레이를 바짝 쫓으며 둘째 형님 자리를 넘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간 기준 LG이노텍의 매출액은 21조2008억원으로 LG디스플레이의 매출액(작년 말 기준 26조6153억원)과 5조4145억원 가량 차이가 난다. LG이노텍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그룹 전자 삼총사 가운데 가장 막내다. LG전자

LG이노텍,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악화..왜?

전기·전자

LG이노텍,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악화..왜?

LG이노텍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에도 정작 수익성은 쪼그라들고 있다. 특히 경쟁사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의 매출액을 거뒀음에도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많이 팔았지만 그만큼 실속은 없었다는 의미다. 이들의 최대 고객사로 꼽히는 애플이 결국 '빛좋은 개살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4조9828억원이었다. 이는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1

"땡큐 트럼프"···반도체·전자 부품사, 풀인 효과 톡톡

전기·전자

"땡큐 트럼프"···반도체·전자 부품사, 풀인 효과 톡톡

반도체와 주요 전자 부품업계가 올해 1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트럼프발 관세 압박으로 인한 풀인 효과(관세 시행 전 재고를 미리 확보하는)가 반영된 덕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과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전자부품사들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또한 오는 29일은 삼성전기가, 30일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우선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7조6391억원, 영업이

LG이노텍, FC-BGA 생산 시설 첫 공개···"최첨단 드림팩토리로 수율 높일 것"

전기·전자

LG이노텍, FC-BGA 생산 시설 첫 공개···"최첨단 드림팩토리로 수율 높일 것"

LG이노텍이 확고한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을 무기로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민석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장(부사장)은 지난 17일 경북 구미시 LG이노텍 구미4공장 '드림팩토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한국이나 일본 경쟁사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차근차근 더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림팩토리는 인공지능(AI), 딥러닝, 로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관세리스크···"가늠이 안 된다"

전기·전자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관세리스크···"가늠이 안 된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전자 부품사들이 올해 1분기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마냥 웃지는 못하고 있다. 당장 2분기부터는 안갯속에 빠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도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사정권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면서 이들도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조6903억원, 영업이익 200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대비로

LG이노텍-인텔, 스마트 팩토리 구축 '맞손'···"AI 비전 검사 고도화"

전기·전자

LG이노텍-인텔, 스마트 팩토리 구축 '맞손'···"AI 비전 검사 고도화"

LG이노텍은 인텔과 협력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i-GPU를 이용한 AI 비전 검사 솔루션이 전 생산 공정에 도입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 판정 정확도를 100% 가까이 높이는 목표를 설정했다. 지난해 시작된 협력은 올해 구미 공장 등으로 확대되어 제조업의 불량률 감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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