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LGU+, 2026년 조직개편 단행···"AX·통신 성장 포석" LG유플러스가 2026년 조직개편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사업과 통신 본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사업·상품 조직 분리, 크로스 펑셔널 협업 체계 도입, 네트워크 부문 재편 등으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AI 워크 에이전트 도입으로 업무 민첩성과 고객가치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