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단독]NHN 'IoT사업본부' 떼낸다···'NHN토스트캠' 출범
NHN이 국내와 일본 '클라우드 카메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자 '사물인터넷(IoT) 사업본부'를 신규 법인으로 분사한다. 법인명은 대표 서비스 이름을 따 NHN토스트캠으로 정했다. NHN은 다음달 안에 회사 설립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최근 IoT사업본부를 떼내기로 결정하고, 자회사 'NHN토스트캠' 설립을 추진해왔다. 신설 회사는 클라우드 카메라 '토스트캠' 중심의 IoT 사업을 이어가게 된다. 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