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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내년 코스피 목표 4600···IT 업종 실적 모멘텀 주목"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코스피 목표치를 4600으로 제시했다. 상승 요인으로 반도체 등 IT 업종의 실적 개선과 PER 13.5배 적용을 꼽았다. 경기 소비재와 금융주 등 경기 민감주도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2027년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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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내년 코스피 목표 4600···IT 업종 실적 모멘텀 주목"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코스피 목표치를 4600으로 제시했다. 상승 요인으로 반도체 등 IT 업종의 실적 개선과 PER 13.5배 적용을 꼽았다. 경기 소비재와 금융주 등 경기 민감주도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2027년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도 언급했다.
증권일반
작년 코스닥 상장법인 영업익·순이익 30% 이상 감소...업종 전반적으로 악화
지난해 코스닥 시장 상장사의 연결기준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고금리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업종 전반적으로 실적이 악화한 탓이다. 3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 시장 12월 결산법인 결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1146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9조4077억원)과 순이익(3조5845억원)은 각각 35.41%(5조1582억원), 54.6%(4조3113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은 3.61%, 순이익률은 1.38%로 각각 2.05%p(포인트), 1.69%p 감소했다. 같은 기간 부채비
IT업종 부진한 성적에도 반도체株 전망은 ‘맑음’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수요 침체를 겪으면서 IT업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분야의 밝은 전망에 관련 주가는 우상향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이후 대형 IT 종목들의 주가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6% 하락으로 선방했으나 대다수 종목들은 15~20% 가량 큰 폭으로 떨어졌다. 대표적인 반도체 종목인 삼성전자가 타 IT종목 대비 낙폭이 크지 않은 이유는 지난 5월 평택에 대규모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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