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 서울 21℃

  • 인천 19℃

  • 백령 18℃

  • 춘천 21℃

  • 강릉 18℃

  • 청주 22℃

  • 수원 20℃

  • 안동 21℃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22℃

  • 전주 20℃

  • 광주 19℃

  • 목포 19℃

  • 여수 22℃

  • 대구 21℃

  • 울산 20℃

  • 창원 23℃

  • 부산 21℃

  • 제주 22℃

HD현대 검색결과

[총 253건 검색]

상세검색

HD현대가 두산비나를 노리는 이유는 '땅'?

중공업·방산

HD현대가 두산비나를 노리는 이유는 '땅'?

HD현대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가 내놓은 베트남 자회사 두산비나를 노리고 있다. HD현대미포가 베트남 법인의 생산 능력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두산비나가 보유한 공장 부지를 활용해 지원 사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비나 매각 건을 두고 HD현대그룹과 여러 사안에 대해 조율 중이다. 예상 거래가는 4000억원이 거론되나 업계는 최종 금액이 이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중공업·방산

'탈탄소 리더십'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경영진 이끌고 '노르시핑 2025' 출격

HD현대가 세계 최대 조선·해양 박람회인 노르시핑 2025에 참가해 탈탄소 기술 리더십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자체 개발한 LNG운반선, 프랑스 GTT와의 화물창 협력, 영국 로이드선급과의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 공동 개발 등 첨단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해운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정기선-김동관, 부산 벡스코서 맞붙는다

중공업·방산

정기선-김동관, 부산 벡스코서 맞붙는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다음 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세계 각국의 군 당국자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각 사의 기술력과 미래 청사진을 내놓는 한편, 향후 수주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MADEX에 참가해 218㎡ 규모의 전시관을 꾸릴

HD현대, 미국 中 항만 크레인 교체 수혜볼까

중공업·방산

HD현대, 미국 中 항만 크레인 교체 수혜볼까

미국이 중국산 항만 크레인에 100% 관세를 부과하며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중국산 크레인이 미국 내 물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에 HD현대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어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HD현대는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과의 장기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화, 87兆 MRO 시장 위해 SK 손잡았다

중공업·방산

한화, 87兆 MRO 시장 위해 SK 손잡았다

한화와 SK오션플랜트가 미 해군 군함 유지보수(MR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체결했다. 이들은 MRO 허브 구축을 통해 국내외 MRO 시장 확대를 추진하며, 미 해군의 신뢰를 쌓아 향후 군함 건조 사업 수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경남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HD현대-머스크, 탈탄소 기술·통합 물류 협력···정기선 "선도적인 사례"

중공업·방산

HD현대-머스크, 탈탄소 기술·통합 물류 협력···정기선 "선도적인 사례"

HD현대가 최근 세계적인 해운·물류 기업인 A.P. 몰러 머스크(이하 머스크)와 '탈탄소 해운 기술 발전 및 글로벌 통합 물류 서비스 분야의 포괄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로버트 머스크 우글라(Robert Maersk Uggla) 머스크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D현대는 지난 2021년부터 머스크로부터 총 19척의 메

美 해군성 장관, HD현대重·한화 방문···한·미 조선 협력 논의

항공·해운

美 해군성 장관, HD현대重·한화 방문···한·미 조선 협력 논의

존 펠란(John Phelan) 미국 해군장관이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차례로 만나며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은 정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울산 본사에서 펠란 장관을 만나 조선 기술력을 소개하고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펠란 장관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한국 해군 정조대왕함에 승선했다. 또한 올해 말 진수를 앞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도 둘러

HD현대 1분기 영업익 1.3조 전년比 62.1%↑···"조선업 선전"

중공업·방산

HD현대 1분기 영업익 1.3조 전년比 62.1%↑···"조선업 선전"

HD현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869억원, 영업이익 1조286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2.1% 대폭 증가하며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 견인을 비롯해 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