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GS홈쇼핑, 올해도 실적개선 지속 전망"
신한금융투자는 18일 GS홈쇼핑의 올해 1분기 취급고가 지난 4분기에 이어 10% 이상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 박희진 연구원은 "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20% 이상 상회했다"며 "렌탈과 독점 전개 상품 비중 확대라는 구조적 변화로 실적 개선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박 연구원은 "연초 대비 GS홈쇼핑의 주가가 15% 이상 상승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