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곽봉석 DB증권 대표 선임
한국거래소는 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곽봉석 대표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19년부터 DB증권의 주요 경영 직책을 맡아왔으며, 2023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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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곽봉석 DB증권 대표 선임
한국거래소는 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곽봉석 대표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19년부터 DB증권의 주요 경영 직책을 맡아왔으며, 2023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인사]DB증권·DB자산운용·DB캐피탈·DB저축은행
DB증권(대표 곽봉석), DB자산운용(대표 정경수, 박용명), DB캐피탈(대표 이명기), DB저축은행(대표 윤재인)은 12월 1일자로 임원에 대한 승진과 보임,이동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DB증권] ◇ 임원 승진 <담당> ▲ 전략투자본부장 김현구 ▲ 영업기획본부장 유승우 ▲ WM전략본부장 최성호 [DB자산운용] ◇ 임원 승진 <담당> ▲ LDI운용1본부장 김태인 ▲ 기관영업본부장 김정래 ◇ 보임ㆍ이동 ▲ FI운용부문장 오종록 ▲ 투자솔루
종목
DB증권 "SK스퀘어, 자사주 소각·SK하이닉스 호조···목표가 200% 상향"
DB증권은 SK스퀘어의 SK하이닉스 실적 호조와 자사주 매입·소각에 힘입어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8000원에서 35만4000원으로 200% 상향했다. 비핵심 자산 매각과 자회사 실적 개선,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성장 동력으로 부각됐다.
보험
DB손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1999억원···전년比 24%↓
14일 DB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1조19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조1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조6622억원으로 20% 줄었다.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2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 감소했다. 장기보험의 경우 위험 손해율 상승에 따른 예실차 악화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6% 줄어든 8005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자동차 보험은 전년 동기 대비 87.9% 감소
증권·자산운용사
DB증권,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829억원···전년比 85.3%↑
DB증권이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829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5%, 85.3% 증가했다. PIB 사업모델을 중심으로 한 전 사업부문 실적 호조와 더불어, 고객자산은 107조원을 넘어 안정적 성장세를 시현했다.
전기·전자
DB하이텍, 3분기 영업익 806억원···전력반도체 수요에 호실적
DB하이텍이 전력반도체 수요 덕에 올해 3분기도 전년대비 성장한 성적을 거뒀다. DB하이텍이 10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747억원, 영업이익이 8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0%, 71%씩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했다. DB하이텍은 지난 분기에 이어 전력반도체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응용 분야 중에서는 산업향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DB하
보험
美 진출 승부수 던진 DB손보···실적 부진 만회할까
DB손해보험이 수익성 악화 극복을 위해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를 국내 최초로 2조3000억원에 인수했다. 자체 자금으로 진행한 이번 인수를 통해 수익 구조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업계는 DB손보의 대형 M&A가 실적 부진을 만회할 새 돌파구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보험
DB손보, 국내 최초 美 보험사 인수···글로벌 사업 기반 확보
DB손해보험이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의 지분 100%를 2.3조원에 인수했다. 이번 거래로 DB손보는 자체 자금으로 대규모 해외 M&A를 성사시켰으며,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 및 수익성 안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재계
아들보다 딸?···김주원 차기 DB그룹 회장 '說說說'
DB그룹이 또다시 경영분쟁 '설(說)'에 휩싸였다.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2세인 김남호 회장이 돌연 '명예회장'으로 물러나면서부터다. 이를 두고 '부자의 난'은 물론 김준기 회장의 장녀인 김주원 DB그룹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오르는 것 아니냐는 설마저 나오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DB Inc.의 종가는 155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01% 오른 것이다. 장중에는 1685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169
재계
소문 무성한 'DB그룹 가족 갈등'···父 지분 늘고, 子 10년째 '정체'
DB그룹이 김준기 창업회장과 김남호 명예회장 간 경영권 불화설에 휩싸였다. 사내이사 교체설과 오너일가 지분 변동이 주목받으며, 창업주 중심의 지배구조와 세대교체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에도 불구, 그룹 내 영향력과 경영 스타일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