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압구정’ 개관···“아듀 ‘무비꼴라쥬’” 아쉬움과 새로움 공존
CGV무비꼴라쥬가 30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개관식을 갖고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CGV 아트하우스’로의 브랜드 변신을 본격 시작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전도연 정우성 유지태 윤계상 고아성 권율 한예리 이제훈 천우희, 영화감독 이창동 김기덕 등 영화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CGV아트하우스의 출발을 축하했다. 서정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CGV무비꼴라쥬는 지난 10년 동안 부족하나마 독립-예술영화의 역사를 함께 하려 노력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