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BNK금융,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 선정
BNK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금융감독원 모범관행에 따라 신임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3차례 서류 평가로 예년과 달리 절차가 강화됐으며, 향후 프레젠테이션과 외부 전문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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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BNK금융,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 선정
BNK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금융감독원 모범관행에 따라 신임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3차례 서류 평가로 예년과 달리 절차가 강화됐으며, 향후 프레젠테이션과 외부 전문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중공업·방산
두산테스나, 김윤건 대표이사 CEO 신규 선임
두산테스나는 이사회를 통해 김윤건 대표이사(CFO·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윤건 대표이사는 1991년 두산식품에 입사해 오비맥주, ㈜두산 등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재무, 전략 부문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왔다. 2022년 두산테스나 대표이사(CFO)로 선임된 바 있다.
통신
SKT CEO 교체될 듯···후임에 정재헌 CGO 유력
오는 30일 SK그룹의 정기인사가 예고된 가운데 SK텔레콤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정재헌 대외협력담당 사장(CGO)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30일 SK텔레콤을 포함한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다. SK텔레콤은 유영상 CEO이 물러나고 정 CGO가 신임 CEO로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 CGO는 산하 직속조직 AI 거버넌스(지배구조) 전담팀을 이끌며 AI 규제 대응과 안전성 확보에
통신
해킹 파동에 '리더십' 흔들···통신 3사 CEO 거취 주목
국내 통신3사가 해킹 사고로 연이은 논란에 직면하면서, 연말 조직개편과 함께 CEO 교체설이 부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AI 중심의 혁신 성과에도 실적 하락과 해킹 여파로 연임 불확실성이 커졌고, KT 역시 해킹 파동으로 대표 책임론이 불거졌다. LG유플러스는 비교적 안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유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보험
신한EZ·하나손보 CEO, 12월 임기 만료···'디지털 탈피' 속 연임 시험대
신한EZ손보와 하나손해보험의 강병관, 배성완 대표가 1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디지털보험사 전략에서 대면 영업 강화로 전환했으나, 적자가 계속 누적되어 업계의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플랫폼 경쟁력과 장기보험 중심 재편에도 실적 반등은 미미하다.
데스크 칼럼
[권한일의 건썰] '감사' 실종 국감, 정치쇼에 해법도 변혁도 없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한창이다. 첫날부터 국민 앞에 펼쳐진 장면은 묘하게 익숙하다. 국내 주요 건설사 대표들이 줄줄이 국회에 불려 나와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숙인다. 카메라 셔터가 쏟아지고 TV 화면에 "송구하다"는 자막이 반복된다. 이 장면은 '정책 감시'라는 국감 본연의 기능보다 누군가에게는 정치적 쇼의 클라이맥스로 보였을 것이다. 올해 건설업계 CEO 소환 규모는 말 그대로 '역대급'이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DL, 포
식음료
CJ그룹, CEO 조기 인사···윤석환 제일제당·이건일 푸드빌 대표 선임
CJ그룹이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윤석환을 CJ제일제당 대표, 이건일을 CJ푸드빌 대표로 선임하는 등 선제적 CEO 인사를 단행했다. 양 대표는 기존 직무를 겸직하며, 그룹은 사업별 성장 전략 조기 확정 및 글로벌 경영 본격화에 나설 계획이다. 후속 임원 인사는 추후 진행된다.
금융일반
BNK금융, 차기 대표이사 선임 위한 경영승계절차 진행
BNK금융지주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해 경영승계 절차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 독립성에 중점을 두어 지원서 접수를 진행 중이다. 최종 후보는 임추위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24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통신
유영상·김영섭·홍범식 통신3사 CEO 과방위 국감 줄소환
국회 과방위가 해킹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 CEO와 주요 인사 92명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소환한다. 21일에는 통신사 해킹 관련 대표들이 출석하며, KT 대표 교체 이슈도 국감 쟁점으로 부상했다.
금융일반
김미영 금감원 부원장 "CEO 의지가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성패 좌우"
김미영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정착을 위해 CEO와 이사회 등 최고경영자의 역할과 책임이 필수적이라 강조했다. 그는 금융권이 형식적인 소비자보호위원회 운영을 지양하고, 실질적 회의 정례화와 KPI·CCO 독립성 확보, 보이스피싱 등 금융리스크 관리와 소비자 리스크 반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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