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BNK금융 자추위, 부산은행 등 4개 자회사 CEO 숏리스트 확정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부산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등 4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 경영전략과 비전,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를 선정했으며, 12월 심층 면접을 거쳐 각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최종 CEO가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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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BNK금융 자추위, 부산은행 등 4개 자회사 CEO 숏리스트 확정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부산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등 4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 경영전략과 비전,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를 선정했으며, 12월 심층 면접을 거쳐 각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최종 CEO가 선출될 예정이다.
금융일반
'안정적 리더십' 택한 신한·BNK금융···우리금융 임추위 선택은
신한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가 각각 진옥동, 빈대인 회장의 연임을 확정하며 내년 임기가 끝나는 금융지주 중 우리금융지주만 남았다. 우리금융은 4명의 차기 회장 후보 중 내부 임종룡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외부 경쟁자 존재와 임추위 결정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금융일반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성공···리스크관리·조직 안정 '방점'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조직 안정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빈 회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8일 심층 면접에 이어 임추위원 표결을 통해 차기 회장으로 빈 회장을 추천했다고 이날 밝혔다. BNK금융은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BNK금융 이사회 의장은 "리스크관리 기조에 기반한 재무적
금융일반
BNK금융 차기 회장 레이스 '4파전' 압축...12월 8일 '최종 결판'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빈대인 현 회장 등 내부 출신 4명으로 압축됐다. 업계에서는 빈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오는 12월 8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경영성과와 자산건전성 개선, 비은행 계열사 성장, 경영승계 시스템 투명성, 외부 변수 등도 주목받고 있다.
은행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 압축···빈대인·방성빈·김성주·안감찬 4파전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빈대인, 방성빈, 김성주, 안감찬 4명으로 결정됐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가와 블라인드 면접 등 3주간 심의를 거쳐 후보군을 압축했으며, 2차 심층 면접과 논의를 통해 다음달 8일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으로 결정된다.
금융일반
BNK금융,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 선정
BNK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금융감독원 모범관행에 따라 신임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3차례 서류 평가로 예년과 달리 절차가 강화됐으며, 향후 프레젠테이션과 외부 전문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BNK금융, 차기 대표이사 선임 위한 경영승계절차 진행
BNK금융지주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해 경영승계 절차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 독립성에 중점을 두어 지원서 접수를 진행 중이다. 최종 후보는 임추위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24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금융일반
빈대인 BNK금융 회장 "지역 경기 어려워···본원적 경쟁력 강화 필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지역 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렵다며 철저한 자산건전성 관리를 당부했다. BNK금융지주는 26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2024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285억으로 전년 대비 887억원 증가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전년 510원 대비 140원 증가한 650원(중간배당 200원 포함)으로 결정했다. 또한 정관 개정으로 기존 중간배당을 '분기
금융일반
대손비용 축소한 지방금융지주···JB·BNK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종합)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들도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이었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당금은 대폭 감소한 반면 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실적발표에 나선 BNK금융과 JB금융은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5.5% 증가한 8027억원으로 집계
은행
'안정 vs 쇄신' 3월 BNK 부산·경남은행장 임기만료에 쏠린 눈
지난해 연말 주요 시중은행의 은행장 선임이 마무리 된 가운데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BNK금융지주 산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은행장 교체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JB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의 경우 안정에 무게를 둔 가운데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가 안정과 쇄신 중 어느 쪽에 무게를 둘지 관심이 집중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자추위는 지난해 말 첫 회의를 열고 올해 3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