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bhc, 가맹점과 상생 노력 눈길...주요 원자재 인상분 100억원 본사 부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가맹점들의 물가 인상 부담을 덜고자 주요 원자재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까지 부담 금액만 100억원에 달한다. 30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bhc는 국내산 냉장육 100% 사용 원칙을 지키기 위해, 올해 초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높아진 매입가를 본사가 부담하며 가맹점에 기존 금액으로 공급했다. 본사가 지난 9월까지 자체적으로 부담한 매입가 인상분은 약 75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