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CU 간편식 발주 시간 연장···점주협의회 "나쁜 본사, 점주 97%반대"
편의점 간편식 매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간편식 발주 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가맹점주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 CU가맹점주들로 구성된 CU가맹점주협의회는 28일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구 BGF 리테일 본사 앞에서 집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CU가 점주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간편식 주문 방식 변경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며 "24시간 연장 방안을 철회하고 현재의 당일 발주-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