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AI 대전환 추진···통합 가이드라인 내년 1분기 시행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이 AI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인프라·데이터·교육 지원과 규제 합리화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신용정보원의 금융권 AI 플랫폼 출시와 함께, 내년에는 AI 러닝플랫폼, 통합 가이드라인, 데이터 결합 및 재사용 정책 등도 도입해 핀테크와 중소금융사, 금융소비자의 AI 활용 환경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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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위, AI 대전환 추진···통합 가이드라인 내년 1분기 시행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이 AI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인프라·데이터·교육 지원과 규제 합리화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신용정보원의 금융권 AI 플랫폼 출시와 함께, 내년에는 AI 러닝플랫폼, 통합 가이드라인, 데이터 결합 및 재사용 정책 등도 도입해 핀테크와 중소금융사, 금융소비자의 AI 활용 환경을 강화할 예정이다.
IT일반
투비소프트, 3분기 영업익 3억7006만원···흑자 전환
투비소프트는 2023년 3분기 AI 전환(AX) 및 UI/UX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영업이익 3억7천여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7.6% 감소한 61억원, 당기순손실은 2억3천만원으로 적자 폭이 의미 있게 줄었다.
통신
KT-팔란티어, 한국서 첫 CEO 회동···"사내 성과 기반으로 업계 확산"
KT가 팔란티어와의 프리미엄 파트너십을 통해 AI 플랫폼을 국내 산업 전반에 확산하는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이 강화된 플랫폼을 제공하고, AX 리더 써밋을 통해 각 산업 리더들과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IPO
에스투더블유, 일반청약에 증거금 5조원 몰려···경쟁률 1973 대 1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일반청약에서 1972.62대 1의 경쟁률과 5조1426억원의 증거금을 기록하며 IPO 흥행에 성공했다. 자사의 안보 및 산업 특화 AI플랫폼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도 높았다.
금융일반
"금융회사 과실 없어도 배상"···정부, 보이스피싱 근절 필터 가동(종합)
정부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AI 기반 탐지, 24시간 대응체계, 금융사 무과실 배상제 등을 담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경찰청 주도의 통합대응단과 AI 플랫폼을 도입해 실시간 차단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며, 가상자산거래소 규제도 확대했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2분기 영업익 5216억원···전년比 10.3% ↑
네이버가 올해 2분기 매출 2조9151억원, 영업이익 5216억원, 당기순이익 4974억원을 기록했다.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엔터프라이즈 등 주요 부문 모두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여, AI 플랫폼 경쟁력과 네이버페이, 스마트스토어 등 핵심 서비스의 호조가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IT일반
더 똑똑해진 롯데이노 AI '아이멤버'···김경엽 "연내 고객사 3배 자신"
롯데이노베이트가 업그레이드된 AI플랫폼 '아이멤버 3.0'을 공개했다. 이번 버전에는 6가지 핵심 에이전트 서비스가 탑재되어 업무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안에 고객사를 300개까지 확대하고 매출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B2C 확장 및 맞춤형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은행
NH농협은행,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 적용···"금융혁신 선도"
NH농협은행은 LG CNS와 협력해 수십 년간의 금융 데이터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생성형 AI플랫폼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고객 맞춤 상담, 실시간 정보 검색, 기업금융 상품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금융 업무 특화형으로 설계됐다. 앞으로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해 업무 자동화를 확대하고, AI 활용 범위를 농협금융그룹 전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IT일반
베일 벗은 티맥스 AI '가이아'···박대연 "5년 뒤 매출 1조원 자신"
티맥스ANC가 AI, 노코드, 클라우드 기술을 통합한 '가이아' 플랫폼과 핵심 제품 '가이아큐브'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가이아는 개발 지식 없이도 쉽고 빠르게 앱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풀스택 아키텍처와 다양한 SaaS 앱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박대연 회장은 단계별 매출 목표를 제시하며 2030년 국내 대표 기업 도약을 자신했다.
IT일반
데이톤, 신용보증기금 '2025년 퍼스트펭귄기업'에 선정
AI 플랫폼기업 데이톤이 신용보증기금의 '2025년 퍼스트펭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데이톤은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 솔루션과 보안 기술을 제공하며, 국내외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데이톤은 AI 신경망 기술로 한국형 AI 모델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