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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MBK "회생 신청 미리 계획하지 않았다"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는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생 절차에 착수했으며, ABSTB 발행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행은 신영증권 주도로 진행됐고, 홈플러스는 부채비율 개선과 자금보충 약정 등 자구책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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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MBK "회생 신청 미리 계획하지 않았다"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는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생 절차에 착수했으며, ABSTB 발행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행은 신영증권 주도로 진행됐고, 홈플러스는 부채비율 개선과 자금보충 약정 등 자구책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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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해결, 미궁 속으로
홈플러스 유동화 전단채(ABSTB) 피해자 보상 책임을 놓고 MBK파트너스와 피해자·정치권 간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11일 홈플러스로부터 제출받은 채권자 목록을 공개했다. 전체 채권 규모는 2조6961억 원이며, 회생담보권은 4건 269억 원, 회생채권은 2894건 2조6691억 원으로 구성됐다. 담보신탁채권, 대여금채권, 기업어음(CP), ABSTB 등 다양한 유동화 상품이 포함됐다. 채권 목록에서 누락됐거나 금액이 다를 경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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