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한샘 3분기 영업이익 68억원···작년 比 6.1% 감소
한샘의 2023년 3분기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2731억원에 비해 43.2% 줄었다. 매출 역시 4413억원으로 2.8% 하락했다. 10분기 연속 흑자에도 불구하고 실적 둔화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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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한샘 3분기 영업이익 68억원···작년 比 6.1% 감소
한샘의 2023년 3분기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2731억원에 비해 43.2% 줄었다. 매출 역시 4413억원으로 2.8% 하락했다. 10분기 연속 흑자에도 불구하고 실적 둔화가 두드러졌다.
패션·뷰티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462억원···전년比 56.5%↓
LG생활건강은 3분기 뷰티 사업 구조조정과 내수 침체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 뷰티 부문은 적자로 전환됐으나,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부가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북미·일본 등 해외 매출이 증가하며 K-뷰티 회복세가 나타났고, 신임 대표이사 선임 등 경영 혁신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종목
[특징주]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올 3분기 호실적에 강세···15.5% 급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3년 3분기 매출 5조4127억원, 영업이익 5860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 영향으로 주가는 장중 15.5%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사들은 실적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하고 있다.
IT일반
더존비즈온, 3분기 영업익 348억원···전년比 73.4% ↑
더존비즈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47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8.2%, 73.4% 증가한 실적을 공개했다. Amaranth10 클라우드 전환과 AI 기반 AX 전략이 성장을 견인했고, 기업용 AI ONE AI, 프라이빗 AI 도입 확대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와 수익구조가 안정화됐다.
전기·전자
DB하이텍, 3분기 영업익 806억원···전력반도체 수요에 호실적
DB하이텍이 전력반도체 수요 덕에 올해 3분기도 전년대비 성장한 성적을 거뒀다. DB하이텍이 10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747억원, 영업이익이 8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0%, 71%씩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했다. DB하이텍은 지난 분기에 이어 전력반도체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응용 분야 중에서는 산업향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DB하
게임
NHN, 3분기 영업이익 276억원 '흑자전환'
NHN이 올해 3분기 매출 625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모바일게임, 페이코 등 결제사업, AI 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 부문이 모두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신작 게임과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게임
웹젠, 3분기 영업익 76억원···전년比 20.7% ↓
웹젠이 올해 3분기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하락했으나 해외매출 비중이 55%를 넘어섰다. 핵심 IP '메틴'이 해외 실적을 주도했으며, '드래곤소드' 등 신작 게임 출시와 주주환원 정책으로 반등을 꾀한다. 지스타에서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 시연도 예정되어 있다.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익 844억원···전년比 29.7% ↑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6438억원, 영업이익 8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7%, 101.2% 증가했다. 합성고무 부문 실적이 개선된 반면, 페놀유도체는 적자가 확대됐다. 4분기에는 중국 신규 크래커 가동과 수요 둔화로 시장 약세가 예상된다.
제약·바이오
영업익 87%↑··· 일동제약, 비만치료제로 반등 '펌핑'
일동제약이 2025년 3분기 고정비 절감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 87% 증가를 달성했다. 7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실적 안정세를 보였다. 핵심 파이프라인 비만치료제 ID110521156은 임상 1상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체중감소 효과를 기록, 글로벌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통신
해킹 파장 통신3사, 3분기 영업익 1조원 하회(종합)
2024년 3분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SK텔레콤 유심 해킹 여파와 LG유플러스 희망퇴직 등에 영향 받아 1조원을 밑돌았다. SK텔레콤은 25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고, LG유플러스 또한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KT만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악재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