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태영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96억···전년 대비 6배 상승
태영건설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에서 영업손실 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도 19.8% 감소해 5077억원에 그쳤다. 2023년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과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재무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반면 누적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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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태영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96억···전년 대비 6배 상승
태영건설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에서 영업손실 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도 19.8% 감소해 5077억원에 그쳤다. 2023년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과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재무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반면 누적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건설사
동부건설, 3분기 흑자전환 성공···수익성·재무 안정성 개선
동부건설이 2023년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원가 혁신과 선별 수주, 재무구조 정상화로 체질이 강화됐다. 연결 기준 매출은 4055억원, 영업이익은 6억7400만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 확대와 부채비율 203%로의 하락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보험
교보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8844억원···전년比 1.2%↑
교보생명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884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 성장했다. 보장성 건강보험 등 상품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투자 전략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 투자이익과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도 각각 4.1%, 45% 상승해 실적 안정성과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
건설사
'반도체 효과' SK에코플랜트, 3분기 영업익 1574억 흑자전환
SK에코플랜트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자회사 반도체 사업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난 3조2483억원을 달성했다. 향후 SK머티리얼즈 CIC 산하 4개사 편입을 앞두고 있어 종합 반도체 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재계
LS, 3Q 영업익 2671억···전년比 63.6%↑
LS가 전선과 일렉트릭 등 주요 계열사의 사업 호조로 3분기 매출 8조728억원, 영업이익 2571억원을 기록했다. 해저케이블, 초고압변압기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과 북미·유럽 중심의 수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수주잔고가 10조원을 돌파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IB·자산관리 호조에 3분기 순이익 14% 상승
메리츠증권이 기업금융(IB) 수수료 증가와 위탁매매·자산관리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3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핵심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누적 순이익이 18%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14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30억원으로 4.1% 늘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6435억원으로 18.0% 증가했으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016억
보험
코리안리, 3분기 누적 순이익 2697억원···"포트폴리오 개선 효과"
코리안리는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해외수재 보험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 손해·생명보험 실적 개선, 자산 운용 수익 증가 등이 실적 상승 요인이다. 영업이익과 매출액도 동반 성장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건설사
롯데건설, 3분기 영업이익 511억원···전년 比 1.7% 감소
롯데건설의 2025년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2조8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51억1021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소폭 줄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6% 감소했다.
식음료
남양유업, 3분기 영업익 17억원···직전 분기比 84%↑
남양유업이 3분기 매출 2375억원, 영업이익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84% 증가하며 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판매 채널 다각화와 신제품 '초코에몽', '테이크핏' 시리즈 등이 내수 성장을 이끌고, 아세안 지역 분유 수출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식음료
CJ, 3분기 영업익 6657억원···전년比 0.7%↓
CJ그룹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4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2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올리브영과 대한통운의 실적 증가에도 바이오 사업 업황 둔화로 영업이익은 6657억원으로 0.7%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