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7개 분기 적자'···엘앤에프, 3분기 '턴어라운드' 자신감(종합) 엘앤에프가 2024년 2분기에 매출 5201억 원, 영업손실 1212억 원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원재료 가격과 환율 하락, 신규 공장 투자 등 복합적 악재가 영향을 미쳤으나, 출하량 증가와 LFP 배터리 확대로 하반기 실적 개선 및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