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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3분기 순익 55% 급감···보험손익 부진에 수익성 '휘청'
동양생명의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했다. 보험손익이 70% 이상 하락하며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으나, 보장성 보험 부문은 13.5% 성장했다. 건강보험 상품 역시 17% 이상 성장했다. 투자손익은 소폭 증가했지만 누적 기준으로 보면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지급여력비율은 170%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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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3분기 순익 55% 급감···보험손익 부진에 수익성 '휘청'
동양생명의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했다. 보험손익이 70% 이상 하락하며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으나, 보장성 보험 부문은 13.5% 성장했다. 건강보험 상품 역시 17% 이상 성장했다. 투자손익은 소폭 증가했지만 누적 기준으로 보면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됐다. 지급여력비율은 170%대를 유지했다.
 
                                                자동차
기아, 친환경차 강세에도 美 '관세 쇼크'···영업익 49% 급감(종합)
기아는 2023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인 28조6861억원을 기록했지만 미국 관세 부담과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충당부채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49.2% 감소했다. 미국·서유럽 등에서 친환경차(HEV·EV) 판매가 크게 늘며 전체 매출과 판매량은 신기록을 세웠으나 수익성은 크게 하락했다.
 
                                                IT일반
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708억원···전년比 34.8% ↑
현대오토에버는 3분기 매출 1조543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SI, ITO, 차량SW 등 주요 사업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며, 차세대 ERP·스마트물류시스템, 모빌진 플랫폼 확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건설사
현대건설, 3분기 순익 678억원 그쳐···현대엔지니어링 '발목'
현대건설이 원자재 가격 상승 속에서도 시공 원가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수익성 방어에 나섰지만,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연결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플랜트 손실과 금융 비용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31일 현대건설의 재무제표 잠정 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조826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5% 감소한 1035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순익은 678억원에 그쳤다. 실적이 곤
 
                                                자동차
기아, 3분기 영업이익 1조4622억원···전년대비 49.2%↓(1보)
기아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2% 감소한 1조46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8조6861억원으로 8.2% 증가했으며, 친환경차 판매가 32.3% 늘며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미국 관세와 환율,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등 요인으로 인해 수익성은 둔화됐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7803억···전년 대비 14%↓
현대모비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15조319억원, 영업이익 7803억원, 당기순이익 93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7.4% 증가했으나 관세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 미국 전동화 신공장 가동과 글로벌 수요 호조가 성장에 기여했으며,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건설사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566억원···"리스크 관리 역량 집중"
대우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 566억원, 매출 1조99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21.9% 감소했다. 반면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2.9% 증가했고, 신규 수주 누계액이 51.3% 급증해 48조8038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내실 경영과 해외 진출 전략에도 주력하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SOOP, 3분기 영업익 312억원···전년比 30.6% ↑
SOOP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74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6.4% 급증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게임사와 협업한 e스포츠 리그 제작과 플랫폼 생태계 강화가 실적 상승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전기·전자
"고맙다 애플"···LG디스플레이, 연간 흑자 달성 '이상無'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애플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OLED 패널 출하가 크게 늘었고,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및 원가 혁신 활동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OLED 전략 강화로 연간 기준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다.
 
                                                카드
현대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2550억원···전년比 6.2%↑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2조7464억원으로 8.0% 늘었으며, 3분기 당기순이익은 895억원, 연체율은 0.79%를 기록했다. 회원 수 및 신용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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