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9년도 도시재생 인정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전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2019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서 전국 총 12곳 중 전주시, 군산시, 부안군 등 3곳이 선정되어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는 2020년부터 3년간 국비 105억원을 포함, 총 229억원을 투입하여 활기를 잃고 쇠퇴한 구도심에 혁신거점공간을 조성하여 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