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이랜드 뉴발란스·스파오 공급 중단 우려
이랜드패션의 천안 통합물류센터가 화재로 마비되면서 뉴발란스·스파오 등 주요 브랜드의 겨울 성수기 상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 재고 1000만 점 이상 손상, 온라인 판매 지연, 물류비 증가 등이 겹쳐 4분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 대체 센터 가동과 동선 재조정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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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이랜드 뉴발란스·스파오 공급 중단 우려
이랜드패션의 천안 통합물류센터가 화재로 마비되면서 뉴발란스·스파오 등 주요 브랜드의 겨울 성수기 상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 재고 1000만 점 이상 손상, 온라인 판매 지연, 물류비 증가 등이 겹쳐 4분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 대체 센터 가동과 동선 재조정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남
aT, 'eaT 4조 시대, 급식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과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공동 주최한 '공공급식통합플랫폼(eaT) 4조 시대, 급식 발전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eaT는 aT가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공급식 식재료 전문 조달시스템으로, 공공분야 수요기관과 지역 급식지원센터가 친환경·지역산 우수 농산물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업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4분기 수출, 전년 동기 수준 1750억달러" 전망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4분기 수출이 반도체 및 방위산업 수주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와 유사한 1750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은 1850억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관세 부과 영향에도 수출 선행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일반
[4대금융 新경영전략] 사상 최대 이익에도 '정점 신호'···질적 성장 시험대
4대 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16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나,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하로 이자이익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비은행·글로벌·IB 부문 중심으로 수익 다각화와 포트폴리오 전환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IT일반
LG CNS, 인니서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 착수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 그룹의 온프레미스 SAP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SAP S/4 HANA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LG CNS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주목받고 있다.
금융일반
'역성장' NH농협금융···이찬우號 고심 커졌다
NH농협금융은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 감소해 2조2599억원에 그쳤다. 4대 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과 달리 농협금융만 역성장을 기록하며 수익성 격차가 확대됐다. 이자이익 감소와 은행 부문 실적 부진, 비금융 부문 부담이 수익성 하락을 이끌었으며, 미래 전략과 포트폴리오 재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융일반
4대 금융, 3분기 누적 순익 16조 육박···하반기 비은행 회복력 주목(종합)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16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금융이 1위 자리를 지켰고, 우리금융은 보험사 편입 효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이자이익 둔화로 비은행 부문 경쟁력과 실적 격차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 컷
[한 컷]'코스피 사상 최초 4000 돌파'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사상 최초 4000 포인트 돌파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24p (+2.57%) 오른 4,042.83로 마감했다.
금융일반
APEC 출동하는 금융지주 회장단···글로벌 확대 교두보 '기대'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APEC CEO 서밋' 참석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세계 정상 및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테더 등 글로벌 신금융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도 부상한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해외 진출이 주요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각 금융지주들은 APEC 성공 개최 지원과 자체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자동차
'30돌' 맞이한 BMW 코리아···스페셜 에디션 4종 출시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한 맞춤형 제작 방식으로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각 모델은 한정판 도장, 프리미엄 내장재, 고성능 하이브리드 엔진 등 차별화된 사양을 제공한다. 오는 29일 BMW 샵 온라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