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NW리포트]LG생활건강, '알짜' 음료 사업부 매각 검토 속사정
LG생활건강이 해태htb 등 음료사업 일부 매각을 검토하며 사업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중국발 화장품 실적 부진과, 음료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배경이다. 매각을 통해 확보 자금으로 본업인 화장품 사업과 해외사업,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성장 동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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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LG생활건강, '알짜' 음료 사업부 매각 검토 속사정
LG생활건강이 해태htb 등 음료사업 일부 매각을 검토하며 사업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중국발 화장품 실적 부진과, 음료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배경이다. 매각을 통해 확보 자금으로 본업인 화장품 사업과 해외사업,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성장 동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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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표류' 끝낸 LG생활건강, 생수 존재감 키울까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생수 사업이 7년간의 표류 끝에 베일을 벗었다.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제품을 차별화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간다는 포부다. 한때 수익성 효자로 꼽혔던 음료 사업부가 생수 사업 강화로 실적 반등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 '휘오 울림워터'를 출시했다. 울림워터는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화산 암반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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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40년 품은 '썬키스트' 광동에 내준 사연
LG생활건강의 음료 자회사 해태htb가 40년 간 영위했던 과채음료 '썬키스트' 국내 사업을 종료한다. 해태htb는 지난 1984년 '훼미리 오렌지 쥬스'를 처음 선보인 이후 주스·탄산음료 등 과당음료 제품을 출시해왔다. 그러나 설탕이 건강에 해롭다는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주스 시장이 정체에 빠지자 결국 사업을 축소하는 모양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썬키스트 국내 사업권 계약이 올해로 종료된다. 내년 썬키스트 국내 사업은 광동제
뷰티업계 1위 꿰찬 LG생활건강···생수사업은 ‘난항’
LG생활건강이 지난해 화장품업계 왕좌를 꿰차며 승승장구하는 것과 달리 생수 사업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기존에 판매하는 평창수와 휘오의 성과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연내 준공 예정이던 ‘울릉샘물’까지 환경부의 제동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12월 초 준공 예정이었던 LG생활건강의 울릉샘물 생산공장이 수도법을 위반했다며 사업을 불허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울릉 샘물은 2018년부터 LG생활건강과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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