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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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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으로 '327조' LNG 공략

에너지·화학

SK이노,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으로 '327조' LNG 공략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LNG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SK E&S와의 합병을 통해 에너지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LNG 사업을 집중 육성 중이다. 특히 호주 CB 가스전이 연간 130만톤 규모로 가동되면 국내 발전소 연료 공급 안정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세계 LNG 수요는 탈석탄 흐름과 맞물려 급증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자원을 적극 개발해 에너지 자립 및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SK이노베이션 E&S, 호주 바로사 가스전 생산 '9월 첫발'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E&S, 호주 바로사 가스전 생산 '9월 첫발'

SK이노베이션 E&S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호주 바로사-깔디따 가스전 사업이 오는 9월 첫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S는 지난 13∼16일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국내외 증권사 7곳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현장 사업 설명회를 열고 호주 바로사 가스전 사업의 상세 현황과 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과의 합병 이후 호주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를 포함한 통합 LNG 밸류체

추형욱 SK이노 E&S 사장 "전남해상풍력 1단지 지속 투자···재생에너지 보급 앞장"

에너지·화학

추형욱 SK이노 E&S 사장 "전남해상풍력 1단지 지속 투자···재생에너지 보급 앞장"

SK이노베이션 E&S가 국내 첫 민간주도 해상풍력사업인 '전남해상풍력1단지' 준공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1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라남도 신안군 앞바다에 건설 중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 시운전 개시를 기념해 현장을 시찰하고, 풍력발전기 적치현장을 둘러본 후 지자체 및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공유수면에 건설 중인 96MW 규모

SK이노 합병법인 출범···"사업·기술 결합해, 에너지 혁신 선도"

에너지·화학

SK이노 합병법인 출범···"사업·기술 결합해, 에너지 혁신 선도"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손잡고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자산 105조원(올 상반기 기준)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회사가 닻을 올리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1일 SK E&S와의 합병과 함께 자회사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합병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내년 2월1일에는 SK온, SK엔텀과의 합병도 끝낼 예정이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석유에너지와 화학, LNG(액화천연가스), 전력

SK이노, '초대형 에너지 기업' 출범 앞두고 인적쇄신···자회사 CEO 물갈이

에너지·화학

SK이노, '초대형 에너지 기업' 출범 앞두고 인적쇄신···자회사 CEO 물갈이

SK이노베이션이 SK E&S와의 합병을 일주일 앞두고, 계열사 3곳에 대한 CEO 세대교체에 나섰다. 이들 계열사들이 실적 악화를 지속함에 따라 '기술·현장'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해, 수익성을 회복하고 체질 개선을 이뤄가겠다는 취지다. SK이노베이션은 24일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등 3개 계열사에 대한 신규 사장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SK에너지 사장에는 김종화 SK

"현장에서 답 찾는다"···SK이노, 'R&D·생산 전문가' 전진 배치

중공업·방산

"현장에서 답 찾는다"···SK이노, 'R&D·생산 전문가' 전진 배치

자산 106조원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새 출발을 앞둔 SK이노베이션이 이공계 출신 전문가 3명을 계열사 최전선에 배치했다. 불황과 중국발(發) 공급 과잉의 위기에서 회사를 건져내려면 기술과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에게 경영을 맡겨야 한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24일 SK이노베이션은 김종화 SK에너지 울산 CLX(컴플렉스) 총괄과 최안섭 SK지오센트릭 머트리얼(Material)사업본부장을 각각 회사의 새 대표로 발탁하고, 이상민 SK엔무

SK E&S, 합병 후 'SK이노베이션 E&S'로 새출발

에너지·화학

SK E&S, 합병 후 'SK이노베이션 E&S'로 새출발

오는 11월 SK이노베이션과 합병하는 SK E&S가 새로운 사명으로 'SK이노베이션 E&S'를 사용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임직원 대상 합병 관련 설명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새로운 사명은 합병 후에도 사내 독립 기업(CIC) 형태로 각 사의 경쟁력과 합병 시너지를 낸다는 방향성을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SK E&S는 다음 달 1일 합병이 완료되는 대로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

SK E&S, 군산서 '로컬라이즈 페스티벌' 개최···창업가 소통의 장

에너지·화학

SK E&S, 군산서 '로컬라이즈 페스티벌' 개최···창업가 소통의 장

SK E&S가 지역재생 프로젝트인 '로컬라이즈(Local:Rise) 군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SK E&S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 일원에서 '2024 로컬라이즈 군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로컬라이즈 군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재생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SK E&S가 지난 2019년 민간 최초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군산 지역 26개 청년 창업팀을 찾아 창업 아이템 발굴, 제품 출시,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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