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SK이노베이션 E&S가 전남 신안군에 국내 최대 민간주도 해상풍력단지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를 준공했다. 96MW 규모로 연간 3억 kWh 전력을 생산하며,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이정표로 주목받는다. 비소구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적용해 민간 투자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경제·주민과 상생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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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SK이노베이션 E&S가 전남 신안군에 국내 최대 민간주도 해상풍력단지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를 준공했다. 96MW 규모로 연간 3억 kWh 전력을 생산하며,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이정표로 주목받는다. 비소구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적용해 민간 투자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경제·주민과 상생에도 기여했다.
에너지·화학
SK이노-E&S, 美 통합법인 설립···합병 후속 조치 본격화
SK이노베이션이 미국 통합 법인을 구축하고 경영 효율성 높이기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자회사 프리즘 아메리카(PRISM Americas, Inc.)의 지분 100%를 SK 이노베이션 아메리카(SK Innovation America, Inc.)에 현물출자하고 발행신주를 교부받는다고 25일 공시했다. 현물출자 규모는 3조666억원이다. 프리즘 아메리카는 과거 SK E&S의 자회사였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이후 미국 통합법인 구축이 이뤄진 것으로
에너지·화학
SK이노,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으로 '327조' LNG 공략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LNG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SK E&S와의 합병을 통해 에너지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LNG 사업을 집중 육성 중이다. 특히 호주 CB 가스전이 연간 130만톤 규모로 가동되면 국내 발전소 연료 공급 안정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세계 LNG 수요는 탈석탄 흐름과 맞물려 급증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자원을 적극 개발해 에너지 자립 및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먹통에 고객들 "피해보상 가능한가"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에서 주문 체결 지연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약 1시간가량 체결 오류가 발생하며 손실이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이를 조치하고 피해자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은 문제 발생 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MTS '영웅문S', 주문 체결 지연 발생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주문 체결이 지연되는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 3일 오전 9시5분부터 시작된 이 문제로 일부 고객들이 매수 및 매도 체결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현재 키움증권의 IT 부서에서 원인을 파악 중이다. 다른 증권사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E&S, 호주 바로사 가스전 생산 '9월 첫발'
SK이노베이션 E&S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호주 바로사-깔디따 가스전 사업이 오는 9월 첫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S는 지난 13∼16일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국내외 증권사 7곳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현장 사업 설명회를 열고 호주 바로사 가스전 사업의 상세 현황과 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과의 합병 이후 호주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를 포함한 통합 LNG 밸류체
에너지·화학
추형욱 SK이노 E&S 사장 "전남해상풍력 1단지 지속 투자···재생에너지 보급 앞장"
SK이노베이션 E&S가 국내 첫 민간주도 해상풍력사업인 '전남해상풍력1단지' 준공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1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라남도 신안군 앞바다에 건설 중인 전남해상풍력 1단지 시운전 개시를 기념해 현장을 시찰하고, 풍력발전기 적치현장을 둘러본 후 지자체 및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서쪽 공유수면에 건설 중인 96MW 규모
에너지·화학
SK이노 합병법인 출범···"사업·기술 결합해, 에너지 혁신 선도"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손잡고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자산 105조원(올 상반기 기준)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회사가 닻을 올리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1일 SK E&S와의 합병과 함께 자회사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의 합병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내년 2월1일에는 SK온, SK엔텀과의 합병도 끝낼 예정이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석유에너지와 화학, LNG(액화천연가스), 전력
에너지·화학
SK이노, '초대형 에너지 기업' 출범 앞두고 인적쇄신···자회사 CEO 물갈이
SK이노베이션이 SK E&S와의 합병을 일주일 앞두고, 계열사 3곳에 대한 CEO 세대교체에 나섰다. 이들 계열사들이 실적 악화를 지속함에 따라 '기술·현장'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해, 수익성을 회복하고 체질 개선을 이뤄가겠다는 취지다. SK이노베이션은 24일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등 3개 계열사에 대한 신규 사장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SK에너지 사장에는 김종화 SK
중공업·방산
"현장에서 답 찾는다"···SK이노, 'R&D·생산 전문가' 전진 배치
자산 106조원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새 출발을 앞둔 SK이노베이션이 이공계 출신 전문가 3명을 계열사 최전선에 배치했다. 불황과 중국발(發) 공급 과잉의 위기에서 회사를 건져내려면 기술과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에게 경영을 맡겨야 한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24일 SK이노베이션은 김종화 SK에너지 울산 CLX(컴플렉스) 총괄과 최안섭 SK지오센트릭 머트리얼(Material)사업본부장을 각각 회사의 새 대표로 발탁하고, 이상민 SK엔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