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열심히 일하고 왔다" 이재용의 메시지는 파운드리···흑자전환 촉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일정을 소화하고 온 가운데 이번 출장의 핵심 키워드는 파운드리 사업부로 읽힌다. 출장 일정 중 파운드리 사업부 고객사들을 만나고 현안을 챙겼다는 점에서다. 이 회장이 직접 발벗고 나선 만큼 수년간 연간 적자를 기록해오던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흑자시계를 빠르게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달 8일 출장길에 오른 이 회장은 모든 미국 일정을 끝마치고 15일 오후 9시 30분께 한국으로 귀국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