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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자금, 기업금융·모험자본에 대부분 투입 예정"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자금, 기업금융·모험자본에 대부분 투입 예정"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인가를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는 13일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발행어음 인가를 받게 되면 어떻게 자금을 운용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조달된 자금을 자본시장 활성화라는 본연의 목적에 맞게 활용할 것"이라며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을 규제 요구보다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행 규제상 기업

담철곤 오리온 회장, 외손녀에 6억5000만원 상당 주식 6000주 증여

종목

담철곤 오리온 회장, 외손녀에 6억5000만원 상당 주식 6000주 증여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본인의 외손녀인 2023년생 이서연 양에게 오리온 주식 6000주를 증여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은 담 회장이 오리온 보통주 6000주를 이 양에게 증여했다. 앞서 지난 2023년 담 회장은 사위 이원우씨에게도 주식 1만4000주를 증여했다. 이날 종가 기준 오리온의 주가는 10만8500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이 양은 6억5100만원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융 입지 강화···"킥스 160%대로 괸리"(종합)

보험

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융 입지 강화···"킥스 160%대로 괸리"(종합)

한화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미국 벨로시티 등 해외 금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 순익은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손실 계약 축소와 투자 손익 개선을 기대하며 지급여력비율 관리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배당은 제도적 한계로 올해도 어려울 전망이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자사주 추가 매입할 수 있어"(종합)

금융일반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자사주 추가 매입할 수 있어"(종합)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이 자사주 추가 매입 가능성을 언급하며 주주환원 의지를 강조했다. 감액 배당 정책 변화에도 기존 주주 중심 전략을 유지하고,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구체적 환원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보험손익 부진에는 의료 수급 상황 변화 등이 주된 원인이고, 투자손익은 채권 및 주식시장 호조가 기여했다. 홈플러스 관련 M&A와 국제회계기준(IFRS17) 손해율 가이드라인 역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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