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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글로벌 기술주 약세와 AI 불안에 하락 전환···3846.06 마감
24일 코스피가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를 확대했고,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하락하며 주요 종목이 부진했다. 원·달러 환율은 1477.1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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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글로벌 기술주 약세와 AI 불안에 하락 전환···3846.06 마감
24일 코스피가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를 확대했고,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하락하며 주요 종목이 부진했다. 원·달러 환율은 1477.1원으로 올랐다.
한 컷
[한 컷]'新 종투사'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연···모험자본 공급 시동
키움증권 직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벤처기업 대표 화상 간담회에서 발행어음 가입을 시연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을 찾아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한 컷
[한 컷]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모험자본 공급 확대·혁신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앞장"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벤처기업 대표 화상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을 찾아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한 컷
[한 컷]이찬진 금감원장 "수치보다 실질적 모험자본 공급 핵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벤처기업 대표 화상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을 찾아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한 컷
[한 컷]발행어음 '5호' 키움證 찾아 엄주성 대표와 기념촬영 갖는 이찬진 금감원장
(오른쪽 두 번째)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왼쪽 두 번째)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점 영업부에서 열린 벤처기업 대표 화상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돼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을 찾아 모험자본 공급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건설사
계룡건설, 공공공사 중심 수익성 개선···미분양 재고는 과제
계룡건설이 3분기 공공공사 비중 확대 덕분에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으나, 민간 자체사업과 지분 참여 분양사업에서는 미분양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관급공사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으나,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미분양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
채널
쿠팡도 접었다···정기배송, 설 자리 잃다
즉시배송과 유연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패턴 변화로 이커머스 업계에서 정기배송 서비스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 쿠팡, SSG닷컴, 다이소몰 등 주요 유통업체가 연이어 정기배송을 종료하며 반복 구매 모델의 효용이 줄었다.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시장 전반에서 즉시배송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정기 임원 인사에서 승진 및 이동을 실시했다. 전략사업부문, 리스크관리, 자산운용 등 주요 본부장과 담당자를 새로 선임해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혁신을 도모했다. 사업본부 전반에서 조직개편을 통해 신속한 대응을 꾀하고 있다.
금융일반
수협중앙회, 부실채권 정리 자회사에 500억 추가 출자..."경영정상화"
수협중앙회가 조합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부실채권 정리 자회사인 수협엔피엘대부에 500억 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자회사는 올해 3월 대부업 등록 후 약 1300억 원의 조합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등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NPL펀드와 매각 유도를 통해 총 5천억 원의 부실채권을 정리했으며, 고연체 조합에는 대출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HVAC 초집중'···LG전자 ES사업부, 신설 1년 만에 '새 중심궤도'
LG전자의 ES사업부가 출범 1년 만에 전사 매출의 12% 이상을 책임지는 핵심 사업부로 올라섰다. 지난해 HVAC 사업에만 집중하기 위해 독립 본부로 재편한 전략이 단기간에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글로벌 정부 대상 B2G 공급계약에 이어 엔비디아·AWS·MS 등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도 잇따르며 외연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ES사업부가 아랍에미리트(UAE) 정부 산하 기관인 엑스포시티 두바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