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부음] 이창재(태영건설 사외이사)씨 부친상
▲이강훈 씨 별세, 이동재·이창재(태영건설 사외이사)·이명재씨 부친상 ,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 02-2258-5940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인사/부음
[부음] 이창재(태영건설 사외이사)씨 부친상
▲이강훈 씨 별세, 이동재·이창재(태영건설 사외이사)·이명재씨 부친상 ,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 02-2258-5940
게임
[지스타2025]20만 유저 찾은 韓 최대 게임쇼 성료···"꾸준히 발전할 것"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4일간 20만2000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글로벌 게임사와 국내 대형 개발사가 신작을 대거 공개하고, BTC·BTB 부스 확장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호응을 얻었다. 인디 쇼케이스와 G-CON 컨퍼런스,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성황을 이뤘다.
재계
李 요청 화답한 이재용···국내에 5년간 450조 투자
삼성은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을 포함한 국내 투자에 총 450조원을 투입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반도체, 인공지능(AI) 인프라, 차세대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핵심 산업 전반에 걸친 공격적 투자가 동시에 진행되며, 지역 균형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회사 상생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최근 임시 경영위원회를 열고 평택사업장 2단지 5라인의 골조 공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해
자동차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125.2조 투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125조2000억원을 국내 모빌리티, AI, 전동화, 로보틱스, 수소 등 미래 성장동력에 투자한다. AI 데이터센터 건립과 수소 플랜트 구축 등 첨단 인프라를 강화하고, 협력사 지원과 수출 확대를 통해 산업 생태계와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
재계
李 "정부·기업 합동대응 빛나"···재계 총수들 "국내투자 책임 다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7개 그룹 재계 총수들을 만나 "한미 통상·안보 협상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애쓰셨지만 가장 애를 많이 쓰신 것은 여기 계신 분들을 포함한 기업인"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가 개최됐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정부와 기업이 이렇게 합이 잘 맞아 가지고 공동 대응을 한 사례가 없었던 것 같다"며 "남들이 예상하지 못
인사/부음
[부음] 이동재(SK키파운드리 대표이사)씨 부친상
▲ 이강훈(향년 92세)씨 별세, 이동재(SK키파운드리 대표이사)·이창재(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이명재(법무법인 율촌 미국변호사)씨 부친상 = 15일 오후 1시48분,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장지 이천호국원. ☎ 02-2258-5940
중공업·방산
美해군참모총장,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 방문···"MRO 협력 확대"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화오션은 15일 커들 총장이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등과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오션에서는 김희철 대표이사, 특수선사업부장 어성철 사장 등이 커들 총장 일행을 맞았으며 사업장 내 전시실을 시작으로 조립공장, 특수선 안벽 등을 둘러봤다. 한화오션은 커들 총장이 MRO(유지‧보수‧정비) 작업 중인 미 해군 보급함인 '찰스 드류함' 앞에서 세계 최
증권일반
금융당국, 주주권익 제고 위해 주총결과·임원보수 공시 세분화 추진
금융당국이 국내외 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접근성과 주주권익 제고를 위해 영문공시 의무 대상법인을 확대하고 주주총회와 임원보수 정보제공을 세분화한다. 16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 접근성 및 일반주주권익 제고를 위해 영문공시 및 주주총회 결과 공시 등을 강화하는 기업공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주총회 표결 결과의 경우, 현행 의안별 가결 여부에서 의안별 찬성률 등 표결 결과 공시를 의
금융일반
"가계대출 문 좁아진다"···주담대 금리 2년 만에 다시 6%대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약 2년 만에 6%대로 올라서면서 대출 문턱이 더 높아졌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담대 혼합형(고정) 금리는 지난 14일 기준 연 3.93~6.06% 수준이다. 4대 은행에서 6%대 혼합형 금리는 지난 2023년 12월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두 달 보름 전인 8월 말(연 3.460∼5.546%)과 비교해 상단이 0.514%포인트(p), 하단이 0.470%p 높아졌다. 혼합형 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물 은행채 금리가 같은 기간 2.
중공업·방산
美해군참모총장, HD현대重 조선소 방문···정기선과 '마스가' 논의
미국 해군 참모총장이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한국의 함정 건조 역량을 점검하고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5일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 케빈 킴 주한미국대사대리 등 일행이 울산 본사를 찾았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의 모그룹인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은 커들 총장을 직접 맞아 조선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고, 마스가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