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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인적분할 1년 성적표···'거래소 적자·에셋 흑자'

블록체인

[빗썸의 현주소]빗썸 인적분할 1년 성적표···'거래소 적자·에셋 흑자'

빗썸이 지난해 8월 거래소와 지주·투자사업을 인적분할한 결과, 거래소는 영업흑자에도 순손실을 기록한 반면 빗썸에셋은 흑자를 내며 명암이 엇갈렸다. 거래소는 국민은행에서 차입금을 빌려 재무 부담이 커졌고, 에셋은 금융상품 운용 및 국내외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확대 중이다. 특히 베트남 리조트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며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주 수장 바꿔도 우군은 '안갯속'···여전히 높은 지배구조 문턱

블록체인

[빗썸의 현주소]지주 수장 바꿔도 우군은 '안갯속'···여전히 높은 지배구조 문턱

빗썸이 최근 김기범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지주사와 거래소의 업무를 분리했으나, 이정훈 전 의장의 친정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외부 우군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복잡한 소유구조와 제한된 의결권 때문에 외부 자본 유치가 난항을 겪고 있다. 빗썸은 거래소 지분 매각과 IPO를 추진 중이지만, 투자 유치에 있어서 기업가치 조율과 내부통제 문제가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은행 연체율 0.69%로 2개월째 상승···중소기업 다시 1%대

금융일반

은행 연체율 0.69%로 2개월째 상승···중소기업 다시 1%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8월 말 기준 0.69%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1.00%로 다시 1%대에 진입했다. 개인사업자 및 가계 신용대출 연체율도 증가했으며,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신규 연체를 웃돌면서 총 연체채권은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연체율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채무조정과 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토스뱅크, 이체 오류로 325억원 금융사고···78% 회수

은행

토스뱅크, 이체 오류로 325억원 금융사고···78% 회수

토스뱅크에서 타행 이체 처리 오류로 약 32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사고 금액의 약 78%가 회수됐으며, 나머지 금액에 대한 환수 절차가 진행 중이다. 2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타행 이체 거래의 입금처리 오류로 324억9369만6000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52억565만3000원은 회수됐으며 나머지 72억8804만3000원은 회수 절차가 진행 중이다. 예상 손실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김정균 보령 대표 "보령파마솔루션 상장 추진 계획 없다"

제약·바이오

김정균 보령 대표 "보령파마솔루션 상장 추진 계획 없다"

김정균 보령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전문의약품(ETC) 영업부문 물적분할을 둘러싼 주주들의 우려 해소에 나섰다. 신설 법인인 '보령파마솔루션'의 상장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이번 분할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22일 주주 서한을 통해 "현재 보령파마솔루션의 상장 계획은 없다"며 "분할 이후 5년 이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이 없다는 공시 내용이 5년 이후 상장을 예정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

국세청 조사4국, 신세계 계열사 2곳 세무조사 착수

유통일반

국세청 조사4국, 신세계 계열사 2곳 세무조사 착수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신세계디에프가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신세계디에프 본사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서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사4국은 기업의 탈세 의혹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다만 구체적인 조사 배경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의무공개매수제 도입 앞두고 논란 가열···일반주주 보호 '사각지대'

증권일반

의무공개매수제 도입 앞두고 논란 가열···일반주주 보호 '사각지대'

개정 상법의 이사 충실의무 강화에 맞춰 의무공개매수제도의 평등 설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지배주주 지분 우선 매수를 지양하고 전체 주주에게 동등한 매도 기회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야 함을 강조한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에서 관련 세미나가 열렸으며, 일반주주 보호가 부족하다는 비판과 함께 대안으로 전량 매수 원칙과 주주 동의 시 부분 매수 예외 허용이 제시됐다. 법안은 국회 본회의 처리가 보류된 상태다.

국감 출석 앞둔 LG유플러스 대표···해킹·증거인멸 의혹 해명할까

통신

국감 출석 앞둔 LG유플러스 대표···해킹·증거인멸 의혹 해명할까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정감사 증인석에 선다. 지난해 불거진 해킹 사고의 여진이 이어지면서다. 특히 침해 의심 서버 폐기와 운영체제(OS) 재설치 등을 둘러싼 증거인멸 의혹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홍 대표도 의원들의 집중 추궁에 진땀을 뺄 전망이다. 22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홍 대표는 오는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과방

김정관 "대미 협상서 무역협회 역할 아쉬워···혁신 필요"

산업일반

김정관 "대미 협상서 무역협회 역할 아쉬워···혁신 필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무역협회의 기능 강화와 조직 혁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미국과의 통상 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정부 지원 기능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는 취지다. 김 장관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무역협회의 공적 역할을 지적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의 질의에 "정말 뼈아픈 지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번 미국과 협상하는 와중에 경제단체 중 가장 대외적

사고를 다시 충돌시킨 이유···데이터로 안전기술 빈틈 찾는다

자동차

[르포]사고를 다시 충돌시킨 이유···데이터로 안전기술 빈틈 찾는다

자동차 안전기술 발전을 위한 충돌시험이 단순한 검증을 넘어 데이터 확보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K-CRASH 2026' 행사에서 실제 도로 사고를 재현하고 분석하여 기존 안전장치의 한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이 행사는 완성차 업체, 부품사,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안전기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고 데이터를 축적, 분석하여 새로운 기술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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