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엘앤에프, 3분기 '흑자 전환'···하이니켈 사상 최대 출하량 기록
엘앤에프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 유럽향 출하 증가, 원재료 가격 환입 효과에 힘입어 매출·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됐으며, 4분기에도 출하량 증가와 연간 목표 달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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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3분기 '흑자 전환'···하이니켈 사상 최대 출하량 기록
엘앤에프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하이니켈 제품 판매 확대, 유럽향 출하 증가, 원재료 가격 환입 효과에 힘입어 매출·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됐으며, 4분기에도 출하량 증가와 연간 목표 달성이 기대된다.
한 컷
[한 컷]'ASAP' 출범식 찾은 조용병·정완규·여영현·정성구
(오른쪽)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29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금융보안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ASAP)' 출범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은 해외 보이스피싱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권 90개 항목(9개 유형)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인공지능(AI) 플랫폼 발표와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보험
동양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1099억원···전년比 55.1%↓
동양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한 109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연납화보험료 및 신계약보험수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지급여력비율(K-ICS)도 172.7%로 하락했다.
한 컷
[한 컷]이억원 금융위원장 "AI가 해외 보이스피싱 실시간 차단"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9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금융보안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ASAP)' 출범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은 해외 보이스피싱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권 90개 항목(9개 유형)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인공지능(AI) 플랫폼 발표와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ASAP) 출범
(왼쪽 다섯 번째)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오른쪽 네 번째)상원 금융보안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금융보안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ASAP)'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은 해외 보이스피싱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권 90개 항목(9개 유형)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인공지능(AI) 플랫폼 발표와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ASAP 출범' 발표하는 이억원 "AI 플랫폼 통해 보이스피싱 막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9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금융보안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ASAP)' 출범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은 해외 보이스피싱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권 90개 항목(9개 유형)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인공지능(AI) 플랫폼 발표와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 출범
(오른쪽)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금융보안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ASAP)' 출범식에서 현판을 제막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출범식은 해외 보이스피싱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권 90개 항목(9개 유형)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인공지능(AI) 플랫폼 발표와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재계
"글로벌 외교전에 내부 살림도"···구광모 LG 회장의 '현장형 리더십' 주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최근 APEC 등 국제행사와 미국 방문, 국내 사업보고회 등 해외와 국내를 오가며 경영 리더십을 선보였다. 각국 정상 및 글로벌 리더와 교류하며 혁신 기술과 K-뷰티를 알렸고, 계열사 전략 점검·스포츠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총수 역할을 강화했다.
중공업·방산
세아베스틸지주, 항공·방산 소재 '승부수'
세아베스틸지주가 철강 시장 불황에 따라 항공·방산 특수합금 소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다. 경남 창녕에 연간 770만톤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 신공장을 신설하고, 2027년 가동해 글로벌 항공기제작사 등에 공급 예정이다. 중장기적 추가 투자와 함께 글로벌 방산·우주 항공 소재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통신
김영섭 KT 대표 "MS와 계약에 불합리한 조건 없어"···정보 유출 가능성도 '일축'
KT 김영섭 대표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클라우드 계약이 불공정하다는 지적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MS 애저 기반 도입의 차별성과 고객정보 유출 우려에 대해 국내 리전 관리와 데이터 보호 대책을 강조했다. 계약 기간 내 미사용분은 연장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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