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전 임원 참여하는 '현장 전사경영회의' 도입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서 전 임원이 참여하는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4차례 열어 현장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언한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과 그룹 차원의 안전 혁신 기조에 따른 것이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건설현장 사망사고 등으로 중대재해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입장이 나온 뒤 지난 8월 1일 '그룹안전특별진단TF'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