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발생··· 후암동 거주 91세 남성
서울시 용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내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산구에 따르면 고양시 코로나19 네번째 확진자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거주하는 91세 남성 A씨로 이날 오전 9시20분 확진을 받아 흑성동 중앙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10일부터 ~17일까지 영등포소재 직장에 자차로 출퇴근을 했다. 11일 가래 증상이 발현됐으며, 17일 서울백병원 외래 및 검체를 채취했다. 자차를 이용했으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