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플렉스, 출자사 스타케미칼 청산..'적자 누적' 지속 탓
광고용 플렉스 제조업체인 스타플렉스가 출자법인회사 스타케미칼를 청산한다. 지난 2010년 스타케미칼이 스타플렉스에 인수돼 문을 연지 2년만이다.경영악화로 인한 출자법인회사 해산 소식에 스타플렉스 주가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24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타플렉스는 전날보다 490원(7.11%) 떨어진 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화학섬유 경기의 불황으로 인해 스타케미칼은 지난 2년동안 4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누적해왔다. 스타플렉스 강민표 이사는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