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소방본부, 화재 현장 강한 정예소방관 양성
전남도소방본부는 9일 영암 소방항공대에서 다양한 재난상황에 적응하고 현장에 강한 정예 소방관 양성을 위한 2015년 소방전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최강 소방관 12개 팀 60명이 참가해 화재 현장 실전 경험과 고강도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화재 진압 4인조법을 가지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완성도와 안전성의 엄정한 평가 결과 목포소방서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오는 10월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