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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수전, 핵심은 누가 통째로 사느냐
회생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점포를 묶어 통매각 방식으로 새 인수자를 찾고 있다. 통합 소싱, 고객 서비스 등 시너지 효과와 부동산 자산이 핵심 변수로, 실제 인수 비용이 1조 원 미만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쿠팡, 네이버 등 유통 대기업들의 잠재적 인수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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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수전, 핵심은 누가 통째로 사느냐
회생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점포를 묶어 통매각 방식으로 새 인수자를 찾고 있다. 통합 소싱, 고객 서비스 등 시너지 효과와 부동산 자산이 핵심 변수로, 실제 인수 비용이 1조 원 미만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쿠팡, 네이버 등 유통 대기업들의 잠재적 인수 가능성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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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티메프 평행이론 현실화···유통 투자 실패의 반복
홈플러스가 청산가치가 존속가치를 웃돌면서 법정관리 및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지분 전량 소각과 경영권 포기를 선언했으며, 네이버, 한화 등 유력 인수 후보가 거론된다. 부채, 담보권, 고용 안정 문제 등 다양한 이해관계로 매각 구조와 가격에 변수가 많다.
홈플러스 매각?··농심측 “제안받은 것은 사실”
홈플러스 매각설이 구체화 되고 있다. 7~8년 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온 매각설이지만 최근 영남권 일부 점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각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현재 농심그룹의 계열사 메가마트와 삼천포점·밀양점·칠곡점·장림점·감만점 등 영남 지역 5~6개 점포의 매각 협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남에 기반을 둔 메가마트는 13개의 대형마트를 운영 중인 중견 유통업체다. 만약 메가마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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