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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현대百, 1조3000억 풀었다···협력사 숨통 튼다
유통 대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 대금을 평균 9~15일 앞당겨 1조3000억원 규모로 조기 지급했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은 상생경영 차원에서 동반성장펀드와 무이자 대출 등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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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현대百, 1조3000억 풀었다···협력사 숨통 튼다
유통 대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 대금을 평균 9~15일 앞당겨 1조3000억원 규모로 조기 지급했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은 상생경영 차원에서 동반성장펀드와 무이자 대출 등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산업일반
삼성·LG·현대차, 설 명절 맞아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소외계층 지원도
삼성, LG,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과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회사에 지급하는 물품대금 2조1400억원을 예정일보다 최대 21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작년 설을 앞두고 지급했던 1조 400억 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삼성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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