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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검색결과

[총 5,5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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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환경 악화에도 끄떡없다···현대차·기아, 7월 美 판매 두 자릿수 증가

자동차

무역환경 악화에도 끄떡없다···현대차·기아, 7월 美 판매 두 자릿수 증가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의 무역환경 악화 속에서도 7월 현지 판매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 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은 7월 한 달간 7만9543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6만9202대)보다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반 소비자 대상 소매 판매는 18% 늘어난 7만3064대를 기록했다.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가 소매 판매의 32%를 차지했고, 전기차 아이오닉5는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오는 9월 말 미국 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앞두고 수요가 몰린 점도 영향을 미

정의선 회장 '관세 협상' 지원 위해 워싱턴 향한다

자동차

정의선 회장 '관세 협상' 지원 위해 워싱턴 향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 중인 자동차 관세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 이은 합류로, 미국과의 수입자동차 관세 인하를 목표로 재계 리더들이 협상단에 총출동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25% 관세 부과, 일본·EU의 인하 성공 등 글로벌 이슈 속에서 국내 대기업의 대미 투자와 협상력이 주목받는다.

현대차·기아, 관세로 '1.6조' 잃었지만···"반등 사활"

자동차

현대차·기아, 관세로 '1.6조' 잃었지만···"반등 사활"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25% 부과로 2분기에만 약 1조6142억원의 영업이익 손실을 기록했다. 두 기업 모두 수익성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 점유율 방어를 택하며 공격적 프로모션과 현지 맞춤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가격 인상은 자제하고 한미 관세 협상 결과에 주목하며 장기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美 관세 여파 본격화···몸집 커진 현대차, 수익성 '뚝'

자동차

美 관세 여파 본격화···몸집 커진 현대차, 수익성 '뚝'

현대자동차가 2025년 2분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판매 호조와 북미 시장 성장에도 불구하고, 미국 고율 관세 등 대외 악재와 매출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15.8% 감소했다. 경쟁 심화, 판매 비용 증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하반기 경영 리스크가 예상되며, 현대차는 전략 고도화와 생산 효율화 등 대응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분기 최대 매출에도'···현대차, 2Q 영업익 전년比 15.8%↓

자동차

'분기 최대 매출에도'···현대차, 2Q 영업익 전년比 15.8%↓

현대자동차는 24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5년 2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6만5836대 ▲매출액 48조2867억원 ▲영업이익 3조6016억원 ▲경상이익 4조,8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2504억원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2025년 2분기 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7.5%를 기록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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