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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검색결과

[총 3,9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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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관세로 '1.6조' 잃었지만···"반등 사활"

자동차

현대차·기아, 관세로 '1.6조' 잃었지만···"반등 사활"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25% 부과로 2분기에만 약 1조6142억원의 영업이익 손실을 기록했다. 두 기업 모두 수익성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 점유율 방어를 택하며 공격적 프로모션과 현지 맞춤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가격 인상은 자제하고 한미 관세 협상 결과에 주목하며 장기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美 관세 여파 본격화···몸집 커진 현대차, 수익성 '뚝'

자동차

美 관세 여파 본격화···몸집 커진 현대차, 수익성 '뚝'

현대자동차가 2025년 2분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판매 호조와 북미 시장 성장에도 불구하고, 미국 고율 관세 등 대외 악재와 매출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15.8% 감소했다. 경쟁 심화, 판매 비용 증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하반기 경영 리스크가 예상되며, 현대차는 전략 고도화와 생산 효율화 등 대응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분기 최대 매출에도'···현대차, 2Q 영업익 전년比 15.8%↓

자동차

'분기 최대 매출에도'···현대차, 2Q 영업익 전년比 15.8%↓

현대자동차는 24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5년 2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6만5836대 ▲매출액 48조2867억원 ▲영업이익 3조6016억원 ▲경상이익 4조,8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2504억원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2025년 2분기 매출액은 역대 최대 수준의 하이브리드 판매 및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증가 및 투자 확대 추세 속에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인해 7.5%를 기록했다. 현대

현대차, '아이오닉 6 N' 공개

한 컷

[한 컷]현대차, '아이오닉 6 N' 공개

현대자동차가 9일 오전 경기 의왕시 N 아카이브에서 '아이오닉 6 N(아이오닉 식스 엔)'을 공개를 하고 있다.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세단 전기차로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를 탑재돼 차가 더욱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N e-쉬프트'는 가상 기어 단수 간의 비율 차이를 세밀하게 조정함으로써 끊김 없는 가속과 레이스카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고성능 세단 전기차 '아이오닉 6 N' 출격

한 컷

[한 컷]고성능 세단 전기차 '아이오닉 6 N' 출격

현대자동차가 9일 오전 경기 의왕시 N 아카이브에서 '아이오닉 6 N(아이오닉 식스 엔)'을 공개를 하고 있다.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세단 전기차로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를 탑재돼 차가 더욱 민첩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N e-쉬프트'는 가상 기어 단수 간의 비율 차이를 세밀하게 조정함으로써 끊김 없는 가속과 레이스카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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