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롯데 식품군 사외이사 공통점 'CJ 출신·글로벌 성공 '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이 해외 성공을 겨냥해 CJ제일제당 출신의 손은경, 박찬주 등 글로벌 경험이 풍부한 사외이사를 영입한다. 이를 통해 롯데는 '빼빼로'와 '필리핀펩시'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