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박태선 본부장, 연일 폭염피해 현장속으로
찌는 듯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일과 9일 이틀간 농협전남지역본부 박태선 본부장은 농작물의 가뭄현장과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가뭄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마을 어르신과 농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연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 날도 박 본부장은 폭염으로 가뭄이 심한 신안군 압해읍, 해남군 화산면, 무안군 삼향면 등 3곳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한편 전남농협은 9일 현재까지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