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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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검색결과

[총 1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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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나인투원 무증자 흡수합병 실시

종목

쏘카, 나인투원 무증자 흡수합병 실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가 전기 공유 자전거 서비스 자회사인 나인투원을 흡수합병한다. 이번 합병을 통해 나인투원은 법인격이 소멸되며 쏘카에 통합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쏘카는 100% 자회사인 나인투원을 무증자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는 소규모합병 방식이다. 쏘카는 이번 합병 목적으로 "두 회사의 사업 역량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

와이팜, 종속회사 영진하이텍 흡수합병

종목

와이팜, 종속회사 영진하이텍 흡수합병

코스닥 상장사 와이팜이 자회사 영진하이텍을 6월 10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와이팜은 피에스일렉트로닉스로 사명을 변경한 상태며, 영진하이텍의 주식을 100% 보유하여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을 통해 통합경영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기업 가치 상승을 목표로 한다. 합병 후 영진하이텍은 해산될 예정이다.

한명진 SK스퀘어 사장 "티빙-웨이브 합병 기업결합 심사중"

인터넷·플랫폼

한명진 SK스퀘어 사장 "티빙-웨이브 합병 기업결합 심사중"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이 "티빙, 웨이브 합병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임원 겸임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절차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7일 한 사장은 SK스퀘어 본사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는 "합병 관련 부분은 양사 모든 주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원만한 주주 간 논의를 통해 승인 절차 완료와 함께 빨리 합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

DS투자증권 "올리브영, IPO보다 CJ와의 합병에 무게···주가 저평가"

투자전략

DS투자증권 "올리브영, IPO보다 CJ와의 합병에 무게···주가 저평가"

CJ올리브영이 기업공개(IPO)보다 CJ와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합병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김수현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리브영의 이번 자사주 매입에 따른 최종적인 지분구조 변화는 CJ그룹의 최상위 지배구조 변화와 관련이 있다"며 "세금 이슈 등을 고려할 때 올리브영이 IPO보다는 시장에서 기대하는 CJ와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합병 가능성을 좀 더 높게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 언론

디어푸드 품은 동원F&B, 온라인 사업 재편 속도

식음료

디어푸드 품은 동원F&B, 온라인 사업 재편 속도

동원F&B는 동원디어푸드를 흡수합병하며 온라인 사업 재정비에 나섰다.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비용 절감 및 협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동원디어푸드의 흑자 전환 이후 기존 사업을 유지하며 B2C로 사업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日 혼다-닛산 '세기의 합병' 백지화···현대차그룹 걱정 덜었다

자동차

日 혼다-닛산 '세기의 합병' 백지화···현대차그룹 걱정 덜었다

세계 3위 자동차 브랜드의 탄생을 꿈꿨던 혼다와 닛산의 합병이 공식 무산됐다. 이에 따라 '규모의 경제'에 밀릴 것으로 우려됐던 현대자동차그룹의 걱정도 한결 덜게 될 전망이다. 미베 토시히로 혼다기연공업 사장은 13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혼다-닛산-미쓰비시의 합병이 무산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 자동차 3사 간의 역사적 합병 시도는 합병 추진 발표 후 53일 만에 없던 일이 됐다. 혼다와 닛산의 합병이 무산된 것은 동등한 위치에서 합

구조조정 난항이 변수?···혼다·닛산, '합병안' 공개 다음달로 연기

자동차

구조조정 난항이 변수?···혼다·닛산, '합병안' 공개 다음달로 연기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와 닛산의 합병 방향이 2월 중순에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31일 니혼게이자이 등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은 이달말로 잡았던 경영 통합 방향성 공개 시기를 다음달로 미뤘다. 현지에선 닛산 측 구조조정 난항을 협상의 걸림돌로 지목하고 있다. 이 회사가 작년 11월 전 직원의 7%에 해당하는 9000명을 감축하는 동시에 글로벌 생산 역량도 20% 줄이겠다고 약속했으나, 그 계획이 공회전하는 것으로 감지돼서다. 특히 태국과 북미 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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